기사 (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진보신당, 구속 지방의원 의정비지급제한 관련법 개정 청원서 국회 제출 진보신당 전북도당이 구속 지방의원에 대한 의정비지급을 제한하는 지방자치법 개정 청원서를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1일 전북도당에 따르면 전주시의회의 경우에 지난 6개월 동안 3명의 시의원이 각종 이권사업에 개입해 '뇌물수수' 혐의로 연달아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것과 관련, 해당 지방의원들은 의원직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지만 수개월에서 1년 동안 의정활동비를 지급 받았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도당은 구속지방의원 의정비지급제한 국회청원운동본부(이하 국회청원운동본부)와 함께 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구속 지방의원에 대한 의정비지급을 제한하는 지방자치법 개정 청원서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한편 도당은 그동안 전주시민회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구속된 전주 시의원들의 의원직 사퇴와 의정비지급 지방정가 | 뉴시스 | 2009-12-02 17:25 이완구, "정신나간 장관, 우리나라가 공산국가냐" 이완구, "정신나간 장관, 우리나라가 공산국가냐"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2월 오전 9시 도청 대강당에서 12월중 직원모임을 갖은 자리에서 세종시 수정과 지사직 사퇴 결심과 관련,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사퇴를 앞둔 이 지사는 연신 직설적인 화법을 통해 정부를 강하게 비난하고 자신의 거취문제도 분명히 했다. 이 지사는 "국회의원들이 사퇴한다 떠들고 있지만 그런 것이 뭐 있느냐. 사퇴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 지사는 또 "무는 개는 짓지 않고 그냥 문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 지사는 이어 "최대 이해당사사인 충남도지사가 텔레비전과 신문보고 세종시 소식을 듣고 논의선상에서 철저히 배제됐다"면서 "수정안에 무엇을 담을지 모르지만 그것이 아무리 좋다하더라도 진정성이 의문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특히 세종시 입주기업 특혜논란과 관련, "장 지방정가 | 뉴시스 | 2009-12-02 14:2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