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2시~5시30분 동두천과 연천, 포천, 가평을 제외한 경기도내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고 있어 출근길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도(道) 재해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까지 수원 7.1㎝, 군포 6.5㎝, 안산 6㎝, 시흥 6㎝, 오산 5.8㎝, 이천 2.4㎝ 등 도내에는 평균 2.7㎝의 눈이 내렸다.눈이 오자 도는 공무원 3795명과 수로원 348명, 미화원 99명 등 인력 4540명과 제설장비 945대, 염화칼슘 2932t, 소금 194t, 모래 194㎡ 등을 동원해 경기~서울 간 연결도로 36개 노선과 상습결빙구간 143개소 등지서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하지만 도내에는 눈이 더 오고 기온도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보돼 빙판길 교통사고와 안전사고 등이 우
노동교육 | 유명식 기자 | 2010-01-04 10:57
4일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는 가운데 동장군이 맹위를 떨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흐리며 눈은 오전에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며 "이번 눈은 늦은 오후나 밤에 서울·경기도부터 점차 그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현재 서울과 경기남부 등 중부 일부지방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상태며 늦은 낮부터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충남서해안과 전라남북도서해안에는 다시 눈발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5시부터 5일 자정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도산간, 울릉도·독도 5~20㎝, 충남서해안, 전라남북도서해안, 제주도산간 5~15㎝, 서울 및 그 밖의 중부지방, 전라남북도, 경북북부, 서해5도 2~7㎝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수원 -2도, 춘천 -2도, 강릉 2도, 청주 1도,
노동교육 | 권혁진 기자 | 2010-01-04 10:56
권혁진 기자 =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폭설이 내리면서 새해 첫 출근길이 극심한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기상청은 4일 서울과 부천, 김포, 인천에는 대설 경보가, 그 외 경기도, 서해5도, 충청도북부, 강원도 영서, 경북북부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전라남북도와 경북 일부지방에도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8시30분을 기해 서울, 경기, 인천, 울릉도.독도에 대설경보가, 서해5도, 강원도, 충청남도, 충청북도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3일 오후 7시 부터 4일 오전 8시 현재까지 적설량은 인천 15.2㎝, 수원 13.5㎝, 백령도 8.2㎝, 서울 12.0㎝, 이천 10.5㎝, 충주 5.9㎝ 등이다.기상청 관계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오겠다"며 "현재 내려진 대설예비특
노동교육 | 권혁진 기자 | 2010-01-04 10:31
기축년(己丑年)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서울의 아침 수은주가 -11.4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중부 대부분 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라며 "당분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 일부지방, 제주도 산간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해안 지방과 제주도 산간은 1일 새벽까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새벽 4시까지 적설량은 남원 13.1㎝, 광주 12.8㎝, 군산 12.0㎝, 전주 11.5㎝, 순창 11.0㎝, 고창 9.5㎝, 보령 7.7㎝, 정읍 7.6㎝, 서산 4.5㎝, 대
노동교육 | 이국현 | 2009-12-31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