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락교회 교개협 A씨 해명. 정재원 교수의 반박
성락교회 교개협 A씨 해명. 정재원 교수의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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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5.1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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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교회 교회사랑 평신도연합(이하 “평신도연합”이라고 함)이 제기한 모스크바 전 한인회장 A씨의 성매매 비호 등에 관한 의혹제기 및 그 해명촉구에 대해, 성락교회 교회개혁협의회(이하 “교개협”이라고 함) A씨는 지난 5일 언론 인터뷰, 6일 교개협 자체 주일예배 후 안내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해명하자, 이에 대해, “그 당시 ‘러여인’에서 인권활동을 주도한 현직 대학 교수인 정재원 교수(이하 “정교수”라고 함)는 장학정 회장의 ‘러여인’과 본인에 대한, 허위사실에 의한 심각한 명예훼손에 대해 향후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고 평신도연합이 밝혔다.

평신도 연합에 따르면 먼저 정교수는 “현재 분쟁 중인 성락교회 구성원들 중 어느 편을 지지하거나 반대하기 위해 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며 다른 어떤 더러운 일도 아니고 성매매 업소의 운영 및 알선으로 돈을 번 자가 교회에서 직책을 갖는 것을 넘어 여성 인권 운운하는 상황에 대해서는 더 이상 묵과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또 정교수는 “그는 아리랑 여행사와 아리랑 식당, 아리랑 호텔, 그리고 성매매 업소 역할을 하는 가라오케 보스 등을 소유하고 적극적으로 성매매 알선을 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정교수는 “러시아는 결단코 성매매에 대해 관대한 나라가 아니다. 즉 러시아 법상으로 성매매는 불법이다. 오직 부패한 마피아 등과 결탁한 한국인들만이 그런 식의 추악한 성매매 업을 해 왔을 뿐이다.”라고 주장했다. 나아가 “한국 성매매 업소들에 러시아 국적 여성들이 잘 오질 않자, 중앙아시아의 가난한 나라의 여성들을 모스크바로 송출받아 성매매를 시켰다. 이들 불법으로 송출되어 온 비 러시아 국적 여성들은 한층 더 신분이 불안정하여 성매매 업주들에게 심각한 인권 유린을 당해 왔다."고 전했다.

정교수는 “향후 이러한 범죄 집단들의 거짓말들이 기사로 버젓이 실릴 경우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아울러 거짓말 탐지기 등 그 어떤 방법으로도 이 모든 일들을 증명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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