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창단 10주년을 맞은 W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Master's Series, 그 대미를 장식할 <말러 ‘거인’>이 2018년 9월 18일(화) 저녁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약 250명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장대한 낭만음악을 완성한 두 거장 말러의 <교향곡 1번 ‘거인’>과 영국의 본 윌리암스의
독일 낭만파 작가인 장 파울의 시 ‘거인’이라는 시의 제목을 본뜬 말러 교향곡 1번은 각 2악장씩 제1부 ‘젊은이, 미덕, 결실, 고뇌 등의 나날로부터’, 제2부 ‘인간의 희극’으로 나누어진다. 대규모의 악기편성, 흔히 연주되지 않는 연주기법과 음악언어로 작곡된 새로운 형식의 교향곡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 연주되는 본 윌리암스의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롯데콘서트홀,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개요
W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08년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남윤에 의해 창단되었다. 클래식뿐만 아니라 국악·재즈·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W필하모닉은 창단연주로 베토벤 교향곡 전곡을 2주에 걸쳐 선보여, 국내 최초 · 최단기간의 수준 높은 연주로 주목받았다. 2018년 창단 10주년을 맞이하여 베토벤 교향곡 전곡, 말러 교향곡 1번 등의 <교향곡 시리즈>와 <오페라 콘서트>, <베르디 레퀴엠> 등을 통하여 더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출처:W필하모닉오케스트라
언론연락처: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사무국 기획팀 이혜미 02-3442-4285 롯데콘서트홀 1544-7744 인터파크티켓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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