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번개는 교리적으로 이단이며 사회적으로 사교(邪敎) 단체, 한국교회 철저한 대비 있어야”
“동방번개는 교리적으로 이단이며 사회적으로 사교(邪敎) 단체, 한국교회 철저한 대비 있어야”
  • 크리스챤월드리뷰
  • 승인 2018.09.13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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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문제대책전략연구소 주최 세미나서 전문가들 지적
동방번개를 파헤치며 대응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종교문제대책전략연구소 주최로 지난 11일 서울 구로 롯데시티호텔에서 개최됐다. 

“전능신교(동방번개)를 믿는 신자들이 중국 하남성에만 80만명에 이른다. 이들은 주로 여성들이 대부분으로 입교후 가정을 버리고 떠나게 된다. 이로인해 가정 파괴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교리적으로도 문제가 많지만 사회적으로도 심각한 패악을 안고있기에 한국교회도 이들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늦기전에 대책을 서둘러 세워야 한다”

 
“전능신교 본부는 미국 뉴욕에 있으며, 그들은 많은 돈을 들여 영상과 드라마 등을 제작해 포교를 진행하고 있다. 그들은 또 매주 인터넷을 통해 설교문을 배포하고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교리나 찬송을 유심칩 카드에 심어 판매하고 있다. 유심칩 카드는 중국 돈 30위안 정도의 비교적 낮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누구나 접하기 쉬운 구조로 되어있으며 유심칩 카드 안에는 동영상 등 각종 자료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교리적으로도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많은 문제와 해악을 안고 있는 동방번개 전능신교가 한국에 유입되지 않도록 한국교회와 당국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 하지지안(何子建) 연구원장 -
 
 
동방번개라 불리고 있는 전능신교에 대한 정체와 대응전략을 모색해보는 세미나에서, 15년 이상 이들에 대해 연구해온 ‘하지지안(何子建)’ 美 아시아 리서치센터 연구원장은 전능신교에 대한 교리적 오류와 모순을 살피면서 사회적 해악에 따른 한국교회의 주의와 경계를 당부했다.
 
그는 특히 전능신교가 교주를 신격화하고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비하와 왜곡으로 일삼는 등 교리와 신앙적으로도 결코 기독교가 아니며 이단과 사이비를 넘어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성경을 잘 읽고 공부하면 전능신교가 무엇이 문제이고 어떤 이단집단인지 쉽게 알수 있을 것이라며 동방번개를 파악하고 그들과 싸우는데 성경을 우선 할 것을 강조했다.
 
한국교회의 이단 사이비를 연구하며 건강한 한국교회를 만들어가는데 이바지하고 있는 ‘종교문제대책전략연구소(소장 심우영 목사)’가 최근 국내에 유입돼 사회문제로까지 비화하며 성장하고 있는 중국 외래 종교 ‘전능신교(동방번개)’에 대해 그들의 실체를 파헤치며 대책을 세워보는 ‘동방번개 정체와 대응전략 세미나’를 지난 11일 서울 구로 롯데시티호텔 에머럴드홀에서 개최했다.
 
장소가 한정된 관계로 사전 예약자 위주로 신청을 받아 참석한 이날 세미나는 한국교회의 이단문제 특히 최근 국내로 유입되어 급성장하며 제2의 신천지 집단으로도 불리고 있는 동방번개(전능신교)에 대해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있는 교계를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관계자들이 열의를 갖고 참석하며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세미나는 이단문제에 정통한 종교문제대책전략연구소 심우영 소장을 비롯, 동방번개에 관해 15년 이상을 연구하며 그들을 행적과 활동을 꾸준히 추적해온 동방번개교의 권위자 미국 아시아리서치센터 ‘하지지안(何子建)’연구원장이 강사로 나서며 깊이를 더했으며, 중국 가정교회 ‘류슈하이(劉書海)’ 목사가 영상을 통해 동방번개교로 인한 피해사례들을 전하는 등 실제적인 현장의 증언도 이어지며 동방번개에 관한 폭넓은 해부와 통찰의 시간이 됐다. 
 
총 3부로 진행된 세미나는 제1강에서 심우영 소장이 나서 ‘한국교회 이단사이비 집단과 동방번개(전능신교)와의 비교 대책 전략’의 주제하에 한국교회 주요 이단과 동방번개를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2강에서는 하 원장이 ‘동방번개의 정체와 특성’의 주제를 놓고 전능신교의 태동 배경과 교리, 위해성 등을 살피며 대처법을 알아보았고, 마지막으로 3강 에서는 비자 문제로 직접 참석치 못한 류슈하이 목사가 영상을 통해 전능신교 피해사례를 육성으로 전하며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
 
먼저 ‘한국교회 주요 이단과 동방번개의 유사성’이라는 제목으로 1강을 맡은 심우영 소장은 본격적인 강의에 앞서 한국교회의 이단에 관한 기준이 모호하다는 점을 문제로 제기했다. 그는 “한국교회내 각 교단에서 발표한 이단 사이비로 규정된 단체와 인물, 사상을 집계하면 대략 100여개가 넘고 전문매체가 지목하는 단체의 수까지 합하면 150여 개가 훌쩍 넘는다”고 밝히며 “그 중에는 한국의 저명한 신학자도 있고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의 대표자도 있는데 그만큼 한국교회가 이단에 대해 관심이 많고 연구가 주먹구구식이며 모두가 인정하는 기준이 없다는 반증”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심 소장은 “보편적인 이단 사이비를 구분하려면 주장하는 바가 성경적, 교리적, 현상적으로 어떠한가를 살표보아야 하며 더불어 종교학적인 구성 요소인 교조, 교리, 조직을 갖추고 있는가를 보아야 한다”고 밝힌 뒤, 이단 규정에 관한 기준을 제시하며 동방번개에 관련해서 “집단의 성향과 활동 양상이 전형적인 사교(邪敎)이자 사교(私敎)이기 때문에 제시한 기준을 살펴볼 필요없이 논란에서 홀가분하다”고 단정했다.
 
이어서 심 소장은 한국의 주요 사교(邪敎)단체를 하나하나 거론하며 그들의 태동과 성장, 실체를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그는 한국교회에서 절대적인 이단으로 지목되고 있는 통일교(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전도관(한국천부교전도관), 엘리야복음선교원(한농복구회), 신천지(예수교 증거 장막 성전) 등의 단체를 리스트에 올리고, 그들의 조직과 교세, 창교과정, 활동상황, 교리 등에 관해 집중 살핀뒤, 이들이 갖는 이단성과 문제점들을 앞서 제시한 기준에 따라 짚어가며 이단규정에 대한 타당성을 부여했다. 
 
특히 그는 신천지에 관해 “논쟁의 가치가 있어야 이단으로 보는데 신천지는 논쟁의 대상이 못된다”면서 “이들은 성경을 가지고 접근해 인간의 호기심을 자극해 미혹의 손길을 뻗치며 포섭해, 교주 한 개인의 탐욕을 위해 희생시키고 가정을 깨트리며 혼란과 좌절을 주고 있기에 악한 사교집단으로 볼수 있다”단정하며 “일반인들이 볼 때 같은 기독교로 볼 수 있어 신천지를 이단으로 불러서는 안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심 소장은 “이들 사교집단의 특성은 개인을 숭상하고 뭔가 보여주려는 예언같은 것이 꼭 있다”면서 “예언에는 시한부 종말론이 대표적인데, 이들은 종말론을 통해 성도들의 재산을 빼앗고 그들의 삶을 종국에는 피폐하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세미나에서 강의를 진행하는 종교문제대책전략연구소 심우영 소장

심 소장은 끝으로 동방번개에 관해 심층적으로 살폈다. 그는 동방번개에 대해 “신천지와 다름없는 개인을 숭배하는 사교집단”이라 규정한뒤 “동방번개는 신천지의 특성에 폭력성을 더한 것”이라고 단정하고, 창교자 조유산의 정체와 정통신앙에서 이탈한 점, 국내에 유입된 과정 등에 대해 심도있게 고찰했다. 

특히 그는 “동방번개 즉 전능하신 하나님의 교회는 양향빈이라는 여자 교주를 두 번째 성육신한 하나님으로 믿는 종교다. 첫 번째 도성육신한 하나님은 남성이고 두 번째 도성육신한 자는 여성이라고 주장한다”며 “15년 전 양향빈의 남편인 조유산이 창설한 이 단체는 중국서 동방번개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 중국 공안 당국으로부터 사교단체로 판명되어 2012년 12월 동방번개 신자 1000여명이 체포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방번개파의 실제적 교주인 조유산은 2001년 미국으로 도주한 상태다. 한국에는 지난 2013년부터 일간지 광고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난민 신청 및 충북 일대 수련원 및 임야를 시가보다 비싸게 매입하는 등 체계적인 조직을 갖추고 활동을 전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끝으로 “기독교는 이타적인 종교이고, 종교는 특히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하는데 사교는 교주 한 개인을 위해 많은 사람들을 희생시키며 헤어나올수 없는 구렁텅이로 몰아 넣는다”고 강조하며, 대처방안에 대해서 “우리가 영적으로 충만해야 이러한 이단을 분별할 수가 있고 미혹되지 않게 된다”고 제시하며 맺었다.
 
이어서 제2강을 진행한 하지지안 원장은 동방번개의 배경, 교리와 위해성, 대처법 등에 대해 15년이상 다년간 연구한 전문가적 지식을 바탕으로 객관적인 자료에 근거한 심도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그는 먼저 전능신교의 배경을 설명하며 동방번개의 창시자 조유산에 대해 살폈다. 그는 “동방번개 창시자 조유산은 1951년 12월 흑룡강성 하얼빈시 아성구에서 출생했고, 1983년 기독교에 입교한뒤 장로들과 의견이 달라 스스로 조직을 구성 신도들의 집에서 모임을 갖기 시작했으며, 말재주와 찬송을 잘하는 열정을 기반하여 89년 용원교회를 세우고 이어 1991년과 92년 사이에 전능신교를 세우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성경을 다른 책으로 대체하는 등 동방번개 태동에서부터 심각한 이단성이 존재함을 지적했다. 하 원장은 “동방번개 전능신교는 1,100여 페이지에 달하는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이라는 책을 성경으로 대체하고 있다”면서 “기독교의 이름을 도용하고 있지만 실상은 성경을 멸시하고 부정하고 있다”고 실상을 알렸다. 
 
그는 또 동방신교와 관련한 국내의 잘못된 정보도 바로잡았다. 그는 2011년 출간된 ‘중국교회 이단 동방번개’라는 책자를 들며, “조유산은 지방 교회의 일원으로 위트니스 리(이성수)의 특별한 사랑을 받았고 위트니스 리가 1978년 중국에 돌아와 ‘호함(呼喊)파’를 세웠다고 했으나 조사결과 그런 글이 없고 위트니스 리와 전능신교의 가르침은 완전히 반대이며 지방 교회들은 전능신교를 도리어 반대하고 있는 사정을 감안할 때, 이상수와 전능신교는 전혀 관계가 없다”며 바로 잡았다.  
 
덧붙여 하 원장은 지방 교회와 동방번개와의 연관성에 대해 “중국에는 호함파라는 이단이 있는데 중국 정부가 문화혁명 때 삼자교회를 반대하는 그리스도인들을 호함파라고 누명을 씌우고 그 우두머리가 휘트니스 리 라고 지목했다. 이에 사람들은 휘트리스 리를 호함파로 보았으나 2017년이 돼서야 이 같은 오류가 사실이 아니라는 걸 알고 호함파 교주명에서 휘트니스 리 라는 이름을 삭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처럼 동방번개와 관련된 책을 발간함에 있어 철저한 연구조사가 뒷받침 되어야 함에도 잘못된 사실을 마치 진실인 것처럼 말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오류들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짜깁기식 연구발표 보다는 장기간 시간을 두고 정확한 연구와 조사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하 원장은 이어 전능신교가 사회에 주는 피해에 대해 강론했다. 그는 “1999년 10월 ‘파룬궁 사건’에 대응하여 중국정부가 최초로 이단종교에 대한 정의를 제정하며 동방번개를 포함해 10개의 이단을 지정했다”며 그 특징으로 “‘교주를 경배하고’,‘말세론이 있으며’,‘교주를 보호하는 행위가 있고’, ‘조직을 갖추고 있으며’, ‘사회를 파괴’하는 특징을 지녔다”고 했다.
 
아울러 “전능신교는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이라는 책으로 성경을 대체하고, 교주를 신격화 해 하나님이라 부르며, 종말론을 사용해서 공포심을 조성하고 미신을 전하여 신도들을 속이는 한편, 위협과 공포와 저주의 방식으로 자신들의 추종자들을 통제하고 조직과 교주를 보호한다”면서 책 등에서 나타난 구체적인 근거를 조목조목 제시하며 “성경의 왜곡과 비하, 멸시가 심각한 수준이고, 전형적인 이단”이라 강변했다.
 
전능신교의 발전 전략들에 관해서도 수집한 자료에 근거해 설명했다. 하 원장은 “전능신교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전파하며 개인적이고 비빌스러운 방식으로 한번에 한 가정씩 전파하고, 교회 안의 책임자들과 봉사자들을 주로 목표로 삼고 여자회원들을 이용하여 남자들을 덫에 빠뜨리는 전략을 쓰고 있다”며 “만약 어떤 사람이 전능신교를 거절하면 폭력을 사용하여 구타하거나 납치하고 저주를 퍼부어 위협하고, 전능신교에 가입하게 되면 배신하지 않도록 보증서를 쓰게하여 공포심을 조장하고 감히 떠나거나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게 하면서 가정과 자녀들을 버리게 격려하여 가정의 화목을 파괴하고 재정적인 헌금을 하도록 하며 돈세탁을 해서 해외에 보내도록 강요한다”고 설명하며 특별히 경계할 것을 당부했다.
 
하 원장은 또 “동방번개 전능신교는 성경의 진리를 왜곡하여 믿는 이들을 속이고 천연적인 애정을 이용하여 믿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도덕심과 양심을 파괴하고 있다”며 그리스도인들에게 미치는 피해를 설명하고 “가정을 깨뜨리고 사회의 조화를 파괴하면서 납치 등 폭력행위를 장려하고 있다”고 밝히며 동방번개 전능신교의 사회에 미치는 폐해도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능신교에 대한 각계의 반응을 전하며 특히 ‘성경의 근본적이며 정통적이고 완전한 가르침과 다름으로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가 아니기에 반드시 분별하여 위험에 빠지지 않기를 바란다’는 2013년 대만 기독교 64개 교회들 연합의 성명서와 서명 등의 자료를 제시하며 논리에 힘을 실었다.
 
하 원장은 끝으로 전능신교에 대한 대처법을 피력하며 “성경의 건강한 가르침을 따를 것”을 강하게 강조했다.
그는 특히 성경에 관해, 삼위일체에 관해, 하나님의 이름에 관해, 주님의 재림에 관해 각각 성경말씀 구절을 토대로 인용하며 “전능신교는 예수의 보혈이 효능없기에 전능신교가 새로 왔다”는 전능신교의 허황된 주장을 일일이 반박하며 성경의 진리를 역설했고, 하나님의 선택과 부르심, 용서하심과 의롭다 하심, 구원의 견고함, 믿는이의 거듭남, 정결케됨과 거룩, 영광스럽게 됨을 역시 성경구절을 근거로 하나하나 설명하며 강변했다.
 
그러면서 위조지폐 감별법을 예로들며 동방번개 전능신교를 제대로 파악하고 대처하기 위해서는 성경을 먼저 연구하고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위조지폐를 쉽게 감별하기 위해서는 위조지폐를 연구하는 것보다 진짜 화폐를 연구하면 위조지폐를 볼 때 쉽게 알수 있다”면서 “따라서 전능신교를 알고 바르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먼저 성경을 잘 읽고 공부해야 이들의 실체를 알게 되고 무엇이 문제이고 이단인지를 알 수 있다”며 성경을 공부하고 가까이 하는 것이 우선임을 조언했다.  
 
마지막 3강 에서는, 비자 문제로 직접 참석치 못한 중국 지방 교회 류슈하이 목사가 영상을 통해 전능신교 피해사례를 육성으로 전하며 경각심을 일깨웠다. 류 목사는 영상에서 “동방번개에 빠진 딸이 명령해 부모가 동생을 때려죽인 일이 실제로 있었는데 이로 인해 중국 전체가 충격에 빠진 일이 있었다”고 증언했다.
 
이어 “너무도 흉악해 중국 국영 방송인 CCTV에서 재판 과정을 생중계를 하기도 했다”면서 “재판과정에서도 동생이 악귀가 들려 때려 죽였다며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말하기도 했다”며 실상을 전했다.
 
끝으로 류 목사는 “사기와 구타 납치와 폭력은 동방번개에서 흔한 일이다”면서 “문제는 한번 빠져들면 나오기가 정말 힘들기 때문에 한국교회도 각별히 조심하고 이들을 막을 방안을 반드시 철저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한국교회와 사회가 각별히 경계하고 주의할 것을 조언하며 맺었다.
 
이날 세미나는 국내에서 동방번개에 관한 잘못된 정보들을 바로잡고 이들에 대한 경계를 촉구하면서 관계자들에게는 전문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성공적으로 평가했다. 세미나를 주최한 종교문제대책전략연구소는 앞으로도 한국교회내 이단 사이비를 계속해서 주시하며, 이들에 대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관련 책자도 발행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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