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지금, 예배를
당신은 지금, 예배를
  • 김양규목사(주안의 교회)
  • 승인 2018.09.30 2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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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이 “영광과 찬송”을 받기 위함이라고 이사야서를 통해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창조하신 목적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양을 하면 복되게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반드시 축복하시기 때문입니다.

예배는 인간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있는 최고의 것입니다.

예배 속에는 섬김, 찬양, 헌신, 봉헌, 경배, 사랑, 관심, 희생 등,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든 것이 다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예배가 축복을 좌우한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기에 “예배의 성공은 신앙성공이고, 신앙성공은 인생성공이다.”란 말을 하는 것입니다. 예배의 성공은 얼마나 준비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예배는 거룩한 산제사, 즉 마음을 드리고, 몸을 드리며, 물질과 영혼의 중심을 드리는 것, 즉 100%로를 드리는 것이 진정한 예배입니다.

예배는 하나님만 의식하며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몸은 예배드리는 자리에 있지만 마음과 생각은 세계 여행을 하고, 휴대폰을 보고 카톡을 하고, 페이스북을 하고, 인스타그램을 하고, 문자를 주고받고, 휴대폰으로 스포츠를 뉴스를 보고 있다면 참된 예배가 아닙니다. 형식적인 예배, 가식적인 예배이기 때문에 헛된 예배라는 것입니다.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국고를 맡은 내시가 예배 한 번 드리기 위해 예루살렘까지 와서 예배를 아주 잘 드리고 가다가 하나님이 빌립을 보내서 말씀을 깨닫게 하고 세례를 주도록 하므로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예배 중에 듣는 말씀으로 믿음이 생깁니다. 그 믿음을 보시는 예수님은 축복을 선언하십니다. 가나안 여인에게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는 축복의 선언대로 되었습니다.

예배 시간에 지각을 한다면 준비된 예배가 아닐 것입니다.

사장님과 약속된 시간을 지나서 가는 분이 계실까요? 하나님은 거지가 아닙니다. 준비 없는 예물은 하나님께 몇 푼 던져 넣는 행위에 불과 하고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헌금은 교회 도착해서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집에 준비한 봉투에 정성으로 드려지는 헌금이 되어야 합니다. 예배는 형식이 아니라 실제가 되어야 합니다. 예배 한 번 잘 못 드리고 죽은 유두고라는 청년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배는 곧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말씀으로 세상을 다스리십니다. 말씀으로 사람을 구원하십니다. 말씀으로 양육하십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권세와 능력이 있고,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이 좌우되고, 영의 양식입니다. 먹으면 건강하고, 안 먹으면 죽습니다. 그러므로 한 번이라도 더 예배드리려고 해야 합니다. 말씀이 왕성할 때 심령이 부흥되고, 교회가 부흥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개인을 살리고, 가정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국가를 살립니다.

예배는 곧 말씀이고, 말씀은 곧 생명과 능력이고(사는 역사와 살리는 역사), 축복입니다.

1)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들이 에스겔 선지자의 말씀을 들으매 큰 군대가 되었습니다.  
2)죽은 나사로가 장례지낸 후, 예수님이 무덤에서 “나사로야 니오라” 부르시니 살아났습니다.
3)나인성 과부는 아들이 죽어 상여 뒤를 따라가며 울고 있을 때, 예수님은 “그 관에 손을 대시니...예수께서 이르시되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살아났습니다.
4)회당장 야이로의 딸이 죽었을 때, 예수님은 “달리다굼 하시니...” 살아났습니다.  
 말씀을 사모해야 하고, 예배드리는 일에 목숨(생명) 걸어야 합니다. 그러면 참된 예배로 복된 삶을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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