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에 있어서의 온정주의의 많은 얼굴들(1)
선교에 있어서의 온정주의의 많은 얼굴들(1)
  • Chuck Van Engen (전 풀러신학교 명예교수)문전섭역 (전 대전장로회 신학교학장)
  • 승인 2018.10.1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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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동안, 온정주의 (paternalism)의 개념은 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와, 라틴 아메리카와 오세니아와, 그와 같은 백성들 중에서의 서구 선교사들에 의해 교차-문화적으로 행하여진 “식민지적인” 선교에 원인이 있었다고 생각되어왔다. 선교가 지역적으로, 혹은 동일한 국가 내에서 행하여지는 때, 어떻든 온정주의의 위험들이 적용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여겨져 왔던 것이다. 어떤 것도 진실로부터 더 나아갈 수 없었던 것이다. 사실상, 온정주의적인 역기능들로부터 가장 많이 수난당하는 것으로 여겨진 선교의 영역들의 하나가 도시 사역들의 전영역이라는 한 사례가 만들어질 수 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자신의 눈 안에 있는 “들보 (beam)"가 우리를 보지 못하게 함으로 그래서 우리가 타인들의 선교학에 있는 티 (spck)"로서 도울 수 없다는 것을 보기 위하여 다시금 거울을 들여다보는 것은 좋은 일이 될지도 모르는 것이다.

온정주의는 많은 곳들에서 그것의 흉측한 머리를 기르며, 또한 많은 형태들로, 흔히 그것 자체를 미묘하게-조종된 가면 뒤에 숨기면서 말이다. 온정주의는 우리가 선교와 사역에서 섬기고자 추구하는 자들과의 우리의 상호 인격적인 관계들에서 어떤 종류의 극단을 포함하는 것이다. 비록 다음의 규격화들이 어떤 이들에게는 사소한 바늘구멍 같이 , 또한 다른이들에게는 과장된 형태로 나타날지라도, 각각은 진실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 나의 신념인 것이다. 만약 우리가 주의 깊게 그리고 정직하게 이들 극단들을 공부한다면, 우리는그것들 안에서 우리의 사고와 사역과 또한 선교에 있어서 어떤 위험한 경향들을 인정할 수 있는 것이다.

1. 재정적인 증후군

 a. 우리가 돈의 사용을 통제할 수 있거나, 혹은 우리가 원하는 결과들을 산출하는 것이 보증될 때만 돈을 주기.
혹은  b. 우리가 돈을 주는 것이 “그들을 위하여 좋지 않을 것이라고” 우리가 느끼기 때문에 돈을 주지 않는 것 --“자조 (self-help)" 증후군의 궁극적인 목적.
혹은 c. 수혜자들의 편에서 어떠한 수여도 프로그램의 계속적인 지원을 위해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우리를 전적으로 의존하도록 하는 그런 방식으로 돈을 주는 것.
혹은  d. 돈을 주기 또한 “온정주의적”이 되지 않을 시도로 우리는 절제나 훈련이나 책임성이나, 혹은 협력도 전혀 행사함이  없이, 돈을 “그들의” 무릎에 “던져준다거나” 또한 그래서 만약 행정이 우리가 그것이 이루어지기를 원하였던 방식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무능이나 화나게 함이나, 혹은 둘 다를  느끼는 것이다.

친절을 퍼부은 증후군

a. 그들이 그것을 필요로 하는 것을 깨닫든지 그렇지 않든 간에 상관없이 우리의 선교의 수혜자들이 진실로 필요로 하는 것과 또한 따라서 변화를 조성시키는 것을 결정하기,
혹은  b. 우리의 선교의 수혜자들이 그들이 어떤 것을 필요로 한다고 말하는 것을 듣는 것과, 그러나 그들은 진실로 그렇지 않다는 것을 결정하기. 혹은 비록 그들이 사실상 어떤 것을 필요로 한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그것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다--“그것은 그들의 문제이다”는 것을 수혜자들로부터 독립해서 결정하기.

3. 조직 증후군

a. 우리 자신들에 의해 프로그램을 고안하고 그리고서 그것을 제가하기 위하여 그 프로그램의 수혜자들에게 묻는다- 그것을 받든가 혹은 떠나든가 하는 접근방식. 혹은 그들이 이미 그들을 위하여 미리 정하여진 일들을 받는 것 외에 다른 대안이 없는 그런 방식으로 수혜자들을 조종하는 것.
혹은  b. 그것에 대하여 어떤 것도 그들에게 물어보는 것 없이 우리의 선교의 수혜자들을 위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 (“우리는 우리 일을 하고-- 너희는 너희의 일을 하기.”) 예를 들면, 수혜자들이 결코 부탁하지 않았던 복무들이나 혹은 구조들을 끌어들이기, 우리가 결정했던 것들을 가르치는 것은 “그들이 아는 것이 좋을 것인데,” 수혜자들에게 그들 자신의 발전에 기여하는 기회를 허락함이 없이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수혜자들에게 말할 전문가들을 끌어들이면서 말이다.
혹은   c. 우리가 처음에 부탁받게 될 때까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 (“나는 다만 특별한 초청에 의해 일들을 하는 것... 또한 그리고서 사건이 미리 오래 잘 계획되고 ,그리고 잘 이루어지는 때만이 나는 퍽이나 좋은 것이다.”)

4. 침략 증후군

우리는 봉사들과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것이며, 우리는 프로그램과 혹은 예산안을 만들며 또한 모든 이런 것을 청원이나 혹은 참여나 혹은 이러한 일들에 대한 수혜자들의 보살핌 없이 제대로 안치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에게 향해 (To) (함께가 아닌) 일들을 하면서)  수혜자를 위하여 (For) (또한 나란히 (Alongside)가 아닌) 사역을 끝내는 것이다. 우리는 수혜자들 그 자신들보다 더 잘 그 지역의 사람들의 필요들을 아무도 알지 못한다는 그 사실을 발견하기 위하여 그 수혜자에게 주의 깊게 듣는 것이 없이 수혜자기 필요로 하는 것을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사실상 수혜자들 그 자신들은 새로운 계획들과 프로그램들의 적합성에 대한 판관들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주의 깊은 국제 선교는 수혜자들의 성숙이 될 것이며, 수용자들에 의해 그리고 수용자들과 함께 그리고 나란히 수여자들의 편에서 촉진시키며 하게하며 고상하게 하며 격려하며 또한 적극적인 참여케 하며 수여자들과 수용자들 사이에 밀접하고도 사랑의 관계들의 한 가운데서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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