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내용처럼 sns나 뉴스로 보도되는 피해자 입장이 기사를 접하는 우리의 관심을 끌기위한 허위사실이라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아직은 그루밍 '의혹'이라고 기사가 나왔고, 피해여성들도 많은 말을 열지 않았는데 김목사의 얼굴과 가족의 신상을 공개했던데 비난하고 싶은 마음과 아직 범죄가 아닌데도 이렇게까지 드러나도되나, 여론에 마녀사냥 당하는게 맞는게 아닌지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이전에 친구를 통해 김디모데 목사 페이스북을 봤었습니다.. '간통죄도 폐지된 마당에 나는 천명의 여자랑 자도 무죄다' 라는 말을 목사가 어떻게 할 수 있나 싶었는데 이후에 보도되며 기사가 퍼져나가면서 왜 목사 측에서 해명이라든지 반박의 말이 없을까 의문이었습니다. 이 기사를 보니 왜 쉽게 나설 수 없었는지 조금은 이해가 가네요.
아직은 그루밍 '의혹'이라고 기사가 나왔고, 피해여성들도 많은 말을 열지 않았는데 김목사의 얼굴과 가족의 신상을 공개했던데 비난하고 싶은 마음과 아직 범죄가 아닌데도 이렇게까지 드러나도되나, 여론에 마녀사냥 당하는게 맞는게 아닌지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