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는 2018.10.31.(수) 생활관 교직원식당에서 지역주민대표 100여 명을 초청해 저녁 만찬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2018학생축제를 맞이하여 지역과 대학이 협력하고 소통을 강화해 상호 보완적인 발전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임승안총장과 오제현 나사렛대학교 총학생회장, 정해용 쌍용2동장, 김은나 충남도의원, 유영채 천안시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노인회 등 주요 내외빈들은 저녁 식사를 나누며 지역과 대학의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참석자들은 만찬을 마친 뒤 대학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젊음의 열기로 가득한 가을 학생 축제 현장을 방문했다. 임 총장은 "활발한 소통으로 지역과 대학이 함께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대학의 풍부한 인적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방법을 함께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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