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의 방송 CTS기독교TV에서는 성탄절을 맞아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인류에게 사랑과 구원의 빛을 전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보자.
[방송일시: (본) 12/21,28(금) 밤 12시50분 / (재) 12/22,29(토) 오전 10시50분]
CTS가 특선영화 <블랙가스펠1,2>로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블랙가스펠1>은 진짜 소울을 찾아 소울뮤직의 본고장 뉴욕 할렘으로 떠난 동갑내기 세 친구 양동근, 정준, 김유미의 좌충우돌 음악여행을 담은 영화이다. 소울뮤직의 본고장 뉴욕 할렘에서 펼쳐지는 진짜 소울 찾기. 과연 세 친구는 어떤 방법으로 자신만의 소울을 발견할 수 있을까?
<블랙가스펠2>는 <블랙가스펠1> 이후 바쁜 생활 속에서도 할렘에서 흑인 소울을 가르쳐 준 선생님들에 대한 그리움과 음악에 대한 갈증으로 다시 뉴욕을 찾은 배우 양동근의 여정을 담는다. 함께 공연도 했던, 평생 가스펠 음악을 하며 살아온 일곱 선생님의 삶이 더욱 궁금해지는데······. 무엇이 이들을 한 길로 이끌어 왔는지, 영혼이 깃든 음악이란 어떤 것인지, 선생님들의 삶을 하나하나 따라가며 그 답을 찾아가려 하는 양동근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블랙가스펠1,2>를 통해 흑인음악의 역사를 통해 전해 내려온 영혼의 찬양과 그 속에 나타난 사랑과 용서, 치유를 발견하며, 오직 한 분을 향한 온 영혼의 결정체인 가스펠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방송일시: (본) 12/22(토) 오후 3시]
3D성경애니메이션 <슈퍼북> ‘첫 번째 크리스마스’ 편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보러 과거의 베들레헴으로 간 크리스, 조이 그리고 기즈모와 함께한다. 주인공들은 출산이 임박한 마리아와 요셉을 위험에 빠뜨리려는 헤롯 왕의 음모에 대해 듣게 되고, 아기 예수님이 태어나시기 직전까지 쉴 곳을 찾지 못하는 긴박한 상황을 함께 겪게 된다. 말구유에 누이신 아기 예수님의 겸손한 탄생부터 천사들의 장엄한 합창까지! ‘크리스마스’는 파티나 선물보다 훨씬 위대한 의미가 있음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어서 방영되는 ‘예수님의 기적’ 편에서는 예수님을 따르는 큰 무리가 있는 곳으로 간 크리스, 조이, 기즈모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예루살렘 입성부터 성전에서 환전상을 내쫓으시고 제자들과의 최후의 만찬을 준비하시는 여정에 함께하게 되는데······.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이 가장 낮은 곳에서 겸손과 섬김의 본이 되셨음을 알게 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방송일시: (본) 12/22(토) 오후 4시, (재) 12/23(주일) 밤 11시30분]
CTS특집다큐 <필리핀 딸락에 미래를 세우다>에서는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연회 동해삼척지방 여선교회 단기선교팀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필리핀 APCSI(Asian Pacific Christian school International) 내 유치원 봉헌 예배를 드리기 위해 떠나는 선교여정을 조명한다.
필리핀 딸락주 갑바스시에 100여개의 현지인 교회를 세우며 사역해오고 있는 최윤수 선교사는 지난 10년간 후원금이 들어올 때마다 학교를 세워왔다. 그리하여,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있는 APCSI 학교가 세워지게 되었는데, 지난해 이곳을 방문한 기감 동부연회 동해삼척지방 여선교회가 열악한 환경에서 교육받는 아이들을 보며 교육의 질적 향상과 더 많은 아이들에게 교육의 혜택을 주기 위해 유치원 건물 봉헌을 도전받게 되었고, 일년여만에 필리핀을 다시 찾게 된 것이다. 여선교회 회원들의 선교사역은 필리핀 딸락의 작은 유치원 건물 하나를 봉헌한 것이 아니라, 그곳을 거쳐갈 수많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씨뿌림이 되었기에 더 큰 의미가 있다. 복음 안에 필리핀의 미래를 세우는, 다음세대를 향한 기성세대의 작은 사명임을 발견하고 이를 실천에 옮긴 여선교회 회원들의 선교사역을 통해, 앞으로 기성세대가 다음세대를 위해, 특히 어려운 이웃과 어려운 나라를 품고 어떻게 복음의 통로가 될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방송일시: (본) 12/22(토) 저녁 6시 / (재) 12/24(월) 밤 9시30분]
서로 다른 색깔, 다양한 매력을 가진 크리스천 버스킹팀의 은혜로운 길거리 예배 현장을 담아내는 <로드가스펠>이 성탄을 맞아 시청 앞 서울광장의 대형성탄트리 앞에서 진행한 버스킹 현장을 함께한다. 노래하는 교회언니들 ‘진진희’가 부르는 캐롤 메들리, 너목보 감성전도사 ‘김관호’가 전하는 성탄 찬양, ‘박요한’ 전도사의 심금을 울리는 해금 연주까지······. 깊어가는 겨울밤, 성탄트리 앞에서 온 세상을 찬양으로 아름답게 수놓는 현장을 함께 할 수 있다.
[방송일시: (본) 12/22(토) 저녁 6시30분]
올해로 3회를 맞은 <2018천안세계크리스마스축제 개막식>에서는 천안역 광장에 세워진 대형트리와 테마존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빛의 향연, 그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과 축하공연 실황을 만나본다. 남성 5인조 팝페라그룹 '에클레시아', 천안소년소녀합창단, 타악퍼포먼스팀 '잼스틱', 천안중앙교회, 천안성결교회, 하늘중앙교회 성가대찬양 등 다양한 문화 공연 실황을 함께 할 수 있다. 환상적인 빛의 향연과 문화예술 공연이 함께 어우러질 이번 크리스마스축제를 통해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한편, 2018천안세계크리마스마스축제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매일 저녁 합창, 댄스, 힙합 등 다양한 공연과 댄스경연, 밴드경연, 캐롤송경연 그리고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KPOP경연대회까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방송일시: (본) 12/22(토) 저녁 7시, (재) 12/23(주일) 밤 12시]
CTS교향악단 초청 성탄음악회 <해피크리스마스>에서는 CTS 경남방송 개국 15주년 기념하여 창원 가음정교회에서 열린 음악회 실황을 생생하게 전한다. 50여명의 CTS교향악단은 동형춘 지휘자의 지휘 아래 ‘오 베들레헴 작은 골’, ‘그 맑고 환한 밤중에’ 등 성탄곡을 비롯하여 다양한 연주곡을 선보인다.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고자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주님께 감사하고 기뻐하는 음악회가 되길 소원하는 마음으로 가음정교회 제인호 담임목사와 일천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해 뜻깊은 성탄절의 의미를 함께 나눈다.
[방송일시: (본) 12/22(토) 밤 10시]
51회를 맞은 <메시아 연주회>는 54개의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아기예수 탄생을 축하하며 성탄의 기쁨을 아름다운 찬양으로 전할 예정이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연주회는 이종기 지휘자의 지휘로 소프라노 김수기, 알토 김선정 등의 성악가와 한국교회연합합창단의 합창, 서울 로열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헨델의 ‘메시아’를 연주한다. 예언과 그리스도의 탄생, 그리스도의 수난과 속죄, 그리스도의 부활과 영생으로 이루어지는 헨델의 ‘메시아’를 통해 훌륭한 그리스도인으로 평생을 하나님께 바친 헨델의 뜨거운 가슴을 이해하고 그리스도의 구속의 의미를 마음깊이 새기면서 예수의 탄생을 기뻐하고 그의 죽으심을 묵상하고 부활의 승리에 동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방송일시: (본) 12/24(월)~25일(화) 오전 9시20분 / (재) 12/25(화)~26(수) 저녁 6시]
곳곳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간증하는 토크 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가 마련한 성탄특집! 성탄 이브에는 ‘주님의 숲’이란 곡으로 유명한 형제 CCM 듀오 ‘사랑이야기’가 출연해 대표곡뿐만 아니라 성탄절을 위한 특별찬양과 함께 20여년간 찬양사역을 하면서 주님이 허락하신 은혜를 함께 나눈다. 특별히, 성탄절에는 ‘CTS 콜링갓’을 통해 무속인에서 하나님의 딸로 거듭난 심선미 성도의 “내 생애 첫번째 크리스마스”라는 주제의 간증을 들으며 하나님과의 가슴 뜨거웠던 첫 만남을 기억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매주 어떤 상황 속에서도 믿음을 굳건히 지켜나가는 크리스천들을 만나며 은혜의 시간을 되돌아보는 <내가 매일 기쁘게>. 이번 크리스마스 특집을 통해 2018년 한 해 동안 지친 믿음을 위로받고, 남은 겨울을 무사히 이겨낼 수 있는 하나님의 따스한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방송일시: (본) 12/24(월)~25(화) 오후 2시 / (재) 12/24(월)~25(화) 밤 12시]
고통과 어려움 가운데 있는 영혼들을 위해 브라이언 박 목사와 한국교회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는 중보기도 프로그램 <콜링갓>이 성탄을 맞아 24일, 25일 이틀 동안 ‘기도선물’이라는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구원의 선물, 응답의 선물, 치유의 선물, 회복의 선물, 소망의 선물이라는 기도 선물로 시청자들과 함께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브라이언 박 목사와 함께 성탄의 기쁨을 나누며 구원, 회복, 응답, 치유, 소망을 체험하고 기도로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방송일시: (본) 12/24(월) 오후 3시40분 / (재) 12/28(금) 저녁 6시]
아름다운 교회를 소개하고 성도들의 은혜로운 간증으로 사도행전 29장을 써내려가는 <교회행전>이 성탄을 맞아 담장 너머의 교회로 지역사회 섬김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도봉감리교회’를 찾아간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도봉감리교회’는 ‘도봉동 크리스마스’ 행사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소외된 이웃들과 그 사랑을 나누고, 국내는 물론 해외 선교지에도 따뜻한 복음을 실어 나르고 있다. 도봉감리교회 성도들의 간증과 성탄 찬양 등 다채로운 구성을 통해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을 프로그램에 담아 전할 예정이다.
[방송일시: (본) 12/24(월)~25(화) 저녁 7시, (재) 12/27(목)~28(금) 저녁 7시]
성도들의 행복한 식탁 교제를 위해 쉽고 유익한 요리를 선보이는 CTS 요리특선 <주님의 식탁>에서는 성탄을 맞아 특별한 파티 음식을 소개한다. 편안하고 맛깔스런 손맛을 자랑하는 요리연구가 선미자와 탤런트 전혜진의 진행으로 만들기 쉬우면서 특별하고 근사한 요리 비법을 공개한다.
이번 성탄특집 편에서는 성탄 파티에 어울리는 ‘치킨 양파링 스테이크’, ‘와사비 감자 달걀 샐러드’, ‘단호박 견과 영양밥’, ‘연어채소말이’ 등을 선보이며, 특별히 파티 상차림 노하우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저렴하고 친근한 재료를 활용한 근사한 파티 요리가 궁금하다면, 또 멋진 상차림을 위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면, ‘주님의 식탁’을 놓치지 말자.
[방송일시: (본) 12/24(월) 저녁 7시30분]
<2018 CTS 대한민국 성탄축제>는 서울광장을 밝히는 성탄트리 점등식과 축하행사로, 백석대학교 총장 장종현 목사의 메시지와 정계 및 교계 인사들의 점등순서에 이어, 백석대학교 합창단과 백석예술대학교 미션콰이어, 수원명성교회 명성소년소녀합창단, 울랄라세션 등 찬양사역자들의 찬양으로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콘서트 현장을 전한다. 춥고 어두운 이 땅에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의 축복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표현함으로서 모두가 함께하는 기쁜 성탄 축제의 의미를 나눈다.
[방송일시 (본) 12/25(화) 오전 10시10분 / (재) 12/25(화) 오후 2시50분 / (삼) 12/25(화) 밤 11시]
<7000미라클 ‘땅끝으로’>는, 그동안 방송했던 교회들의, 방송 후 변화 소식들을 함께 나누며 섬김과 기도의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첫 번째, 방송 후 두달 만에 교회 완공된 연천 한사랑 교회
북한과 인접한 최전방, 경기도 연천군에 1998년 세워진 한사랑교회는 조립식 건물인데다 노후한 십자가탑이 기울어지면서 조립식 건물을 압박해 교회가 점점 기울어 가고 있었다. 속히 재건축 하지 않으면 교회가 언제 허물어질지 모르는 위급한 상황이었는데, 평균연령 80대인 성도 10여명의 헌금으로는 엄두도 내지 못할 상황이었다.
이런 사연이 지난 9월 <7000미라클 ‘땅끝으로’>에 소개된 후, 두달 만에 교회가 아름답게 세워졌다. 연천 한사랑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강성은 전도사는 “미디어의 힘이 이렇게 큰 줄 몰랐다”면서 “CTS 방송을 통해 기도와 후원으로 교회 재건축에 힘이 되어주신 모든 성도분들께 감사드리며, 미디어 선교를 하고 있는 CTS를 위해 더욱 기도 해야겠다”고 전했다. 연천 한사랑교회의 은혜와 감사 이야기를 이번 성탄 특집에 함께 나눌 예정이다.
두 번째, 화재, 그리고 이별! 그 후에 맞이한 새로운 사명
2017년 9월 16일, 강원도 영월에 있는 주천동산교회 간판공사 도중 튄 불씨는 오래된 교회를 전소시켰고, 당시 담임인 이기옥 목사는 오랜 신장병을 앓던 중, 악화돼 촬영 이후 천국으로 떠나셨다. 그리고, <7000미라클 ‘땅끝으로’>녹화는 그 아내인 조경숙 사모와 성도들의 힘으로 이뤄졌는데······ 방송 이후,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의 힘으로, 주천동산교회는 새로운 공간을 구입할 수 있게 돼 새 성전을 얻었고, 조경숙 사모는 남편의 뒤를 이어 어려운 교회를 살리며 마을 복음화를 이뤄가고자 신학공부를 시작했다. 그리고 전도사로 현재 주천동산교회를 섬기고 있다.
조경숙 전도사는 과거 사택으로 쓰던 곳에서 장애를 가진 아들을 돌보며 지내고 있는데, 사실 이 사택이 무허가로 지어진 탓에, 현재 그곳에 도로가 나야하는 상황이라 기거할 처소가 시급히 마련되어야하는 안타까운 사연도 이번 특집에서 나눈다.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방송을 통해 동역한 기도와 후원의 힘으로 기적을 이룬 아름다운 사연들이 성탄의 기쁨을 함께 할 예정이다.
[방송일시: (본) 12/25(화) 오전 11시]
성탄절을 맞아 드려지는 <2018 성탄축하예배>가 25일 오전 11시 CTS를 통해 전 세계로 생방송된다. 수원명성교회 담임목사인 유만석 목사의 설교를 통해 진정한 성탄의 의미를 알아가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며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귀중한 예배의 시간이 될 것이다.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83번, IPTV(KT 올레TV 236번, SK BTV 30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