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법으로 읽는 명성교회’ 출간
신간 ‘법으로 읽는 명성교회’ 출간
  • 크리스챤월드리뷰
  • 승인 2019.01.18 18:36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자 황규학 박사, ‘2대 목회’ 문제 교인들의 권리침해 시각에서 바라봐

최근 명성교회로 대표되는 ‘목회 세습’ 문제가 한국교회에 대한 지탄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교회 2대 목회’를 세습이 아닌 교인들의 권리침해 시각에서 다가간 책이 나와 화제다.

화제의 책은 ‘법으로 읽는 명성교회(도서출판 하야BOOK)’라는 서적으로, 오랜기간 기독교 언론에 종사하며 교회법에 정통한 황규학 박사가 펴냈다.

책은 최근 기독교계를 넘어 사회적 어젠더로 까지 비화하며 사회적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는 명성교회 2대 목회를 소재로 삼았으며, 윤리나 정서적 관점이 아닌 교회법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며 차별적 시각과 판단을 시도했다.  

또한 책은 다수 대중들의 윤리적 잣대보다는 적법한 절차에 따른 교인들의 권리침해에 대해 초점을 맞춘 것도 눈에 띈다.

저자는 먼저 책의 내용을 총 9파트로 구성하며, 한국교회내 세습법의 도입 과정과 교회의 사정을 감안했고, 소속 교단과 노회의 판단 및 처리과정에 대해 통찰하며 문제점도 살폈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세습방지법의 기원과 입법과정’에 대해 돌아보며 명성교회와의 관련성과 문제점을 짚었고, 두 번째 파트에서는 ‘교회의 자유와 명성교회’에 대해 논했으며, 세 번째 파트에서는 ‘교인의 권리와 명성교회’에 대해 살펴본다. 그밖에도 ‘헌법위원회의 해석’, ‘102회 재판국 판결’, ‘103회 총회 결의의 문제점’도 이어진 파트에서 돌아본다. 그러면서 ‘세습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판단과 비판’, ‘언론보도 비평의 문제점’을 다루며 이에대한 문제를 고찰하고 마지막 아홉번째 파트로, ‘명성교회건 원피고부적격으로 재심은 불가능’파트에서 위임목사청빙결의 무효의 소는 청빙지원자나 교인이 제기해야 함을 강조한다. ‘부록’편에 가서는 교회법 학자들의 견해와 명성교외의 입장에 관해서도 실었다. 

저자 황규학 박사는 책을 쓰게된 동기에 대해 “교회법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위해서”라며 “명성교회를 윤리적 정서적 관점에서 보다보면 특정 개인의 권리가 지나치게 부각되지만 법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면 교인의 권리가 강조된다”고 설명하며 “이 책은 윤리나 도덕이 아니라 교회법적인 차원에서 진실을 바로잡기 위해 펴게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단 헌법에 나오는 장로교의 원리는 양심의 자유, 교회의 자유를 강조하고 교회직원의 자격에 관해서는 교회의 자유에 입각해서 교인들이 선출하도록 돼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사실 명성교회는 교단법이 정해놓은 규칙을 위반한 적이 없으나 그럼에도 공영언론과 다수의 반대자들은 명성교회가 불법을 행한 것처럼 매도하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저자가 책을 통해 주장하는 바는, 개교회가 담임목사를 청빙하는 일은 교회 헌법에 기초한 교인들의 고유 권리이며, 어떤 방식으로든 침해받아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세습방지법’은 교회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어 하자가 있으며, 명성교회 건 역시 하자있는 법으로 인해 교인들의 권리가 침해받고 있다는 것이다.

책은, 전 예장 통합 이대위원장 이정환 목사와 기독교계 교회법 전문가 소재열 박사, 유장춘 박사 등이 추천서를 썼다.

한편, 저자 황규학 박사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장신대학교 신대원에서 목회학 석사 과정을 이수했으며, 캐나다 맥매스터대학원과 미국 낙스신학교, 플로리다신학교 등에서 교단헌법을 연구했고, 강원대 법대 대학원에서 미 대법원 판례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교회법이란 무엇인가’, ‘한국교회 상식이 운다’ 등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석호신 2019-01-21 14:22:47
아하 ~~ 개신교가 왜 이래야 합니까 ? 황규학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98회 총회에서 이단으로 판명되어 쫓겨났던 사람 아닙니까 ? 교회분쟁이 있을 때 마다 소정의 돈을 받고 책을 써주었지요. 절도미수에 성추행등으로 벌금도 여러차례 받았던 사람 아닌가요 ? 아하 ~ 슬프다 학벌만 좋으면 다 목사냐 ? 정신상태가 글러먹은 사람이 어찌 목사입니까 ? 기사를 쓸려면 먼저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고 기사좀 쓰세요/ 총회에서 이단으로 판명된 사람의 기사를 막 써도 됩니까 ?

  •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17(연지동) 대호빌딩 신관 201-2호
  • 대표전화 : 02-3673-0123
  • 팩스 : 02-3673-01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종권
  • 명칭 : 크리스챤월드리뷰
  • 제호 : 크리스챤월드리뷰
  • 등록번호 : 서울 아 04832
  • 등록일 : 2017-11-11
  • 발행일 : 2017-05-01
  • 발행인 : 임종권
  • 편집인 : 임종권
  • 크리스챤월드리뷰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크리스챤월드리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