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설날, 어려운 가정에 떡국거리를 가득 담은 떡국 바구니 3천 3백개 선물
사단법인 ‘사랑의친구들’(명예회장 이희호, 회장 김성재)은 1998년부터 해마다 설을 앞두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가정이 명절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떡국 떡, 쇠고기, 멸치 등 떡국
을 끓이는데 필요한 재료를 담은 바구니를 전달하는 ‘사랑의 떡국나누기’를 진행하고 있다.
98년 창립 이래 변함없이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떡국나누기’ 포장행사가 올해도 이화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1월 30일(수)에 열립니다. 성금 모금에 참여한 후원자, 자원봉사자가 모여 떡
국 바구니 3,300개를 포장해 조손가정,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우가정, 다문화가정 등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직접 전달한다.
현재 2006년부터 ‘사랑의 떡국나누기’에 동참하고 있는 하나금융나눔재단을 비롯한 500여명의 개인과 단체, 기업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CJ나눔재단은 스팸을 후원해 더욱 풍성한 바
구니가 준비되며 떡국 바구니 하나를 만들기 위해 3만원의 성금을 모으고, 성금을 기부한 분의 성함이 적힌 연하장을 바구니에 함께 넣어 전달한다. 기부금액은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성금계좌번호 : KEB하나은행 611-021356-624 : 예금주 사랑의 친구들 국민은행 070-25-0040-131 : 예금주 사랑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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