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추모공원, 기독교 추모공원으로 각광
서현추모공원, 기독교 추모공원으로 각광
  • 크리스챤월드리뷰
  • 승인 2019.02.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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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에서 평안을 제공하고, 예배실도 갖춰 기독교 장례인들에게 인기

재단법인 ‘서현추모공원(대표 정광식)’이 기독교인들에게 특화된 전용 추모관을 마련하고 주님의 품안에서 고인들의 평안한 영면을 돕는다. 

장묘문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서현추모공원은 경기도 벽제에 위치한 공원형 추모시설로, 자연친화적이고 기독교적 기반 시설들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계절 푸른 녹지의 넓은 자연속에 폭포수가 흐르는 벽천공원을 품고 있어 경관이 뛰어나며, 넉넉한 공간의 예배실도 갖추고 있어 기독교인들에게 특별히 인기가 높다.

서현추모공원의 봉안시설은 15,000기가 자리한 동관과 20,000기 봉안이 가능한 서관으로 나뉘어 있다. 특히 서관에 마련된 기독교 추모관은 최신 건축 기술에 대리석 등 고급스런 인테리어가 더해져 편안하고 품격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넉넉한 크기의 예배실도 갖추고 있어 기독교식 장례문화에 적합한 추모시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서현추모공원의 기독교 추모관 분양을 맡고 있는 조홍식 목사는 “서현추모공원은 국내 3대 납골당으로 꼽히는 곳으로, 시설과 환경적인 면에서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며 “고인의 평안한 영면을 돕고 추억을 기리며, 가족들이 함께 예배하고 기도할 수 있는 곳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서현공원은 기독교 장례문화의 모델제시와 저변확대를 위해 특별히 한국교회에 시중보다 낮은 가격을 책정해 공급하고 있다”면서 “서현공원 기독교 추모관을 통해 고인들에게는 종교적 평안과 안식을 제공하고, 가족들에게는 추억을 기리며 위로와 회복, 힐링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독교 추모관은 1개실에 약 270~300여기를 안치할 수 있으며, 단체 분양도 가능하다. 특히 교회나 교단에서 1개실 전체를 분양받을 시 해당 단체의 전용 분양실로 꾸밀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교회가 개별적으로 단체분양을 하는 수요도 많아지고 있다.

장묘문화가 한정적인 국토와 시대적 흐름에 따라 매장 문화에서 납골당과 수목장 등으로 변화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많은 추모공원등이 조성돼 운영되고 있지만 열악한 시설과 운영면에서 취약성을 드러내며 안치한 가족에게 또다른 근심을 안기는 추모공원도 상당하다. 이런 이유에서 기독교 등 종교적 특성화 추모공원은 종교적 평안과 운영에 대한 신뢰를 담보하고 있어 갈수록 인기가 높아져가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서현추모공원은 뛰어난 환경과 최신 시설, 기독교적 기반과 신뢰성으로 기독교 장묘문화를 이끌 대안과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서현추모공원은 경기도 파주시 용미리에 위치해 있다. 현재 동관 15,000기, 서관 20,000기의 규모를 갖추고 있지만 앞으로 35,000기를 더한 새 추모관의 완공도 앞두고 있다. 새로 개관할 추모관 역시 기독교 추모관으로 분양될 예정이다. 

▲문 의: 조홍식 목사 010-8447-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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