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성결교회(위임목사 이재록)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는 지난 3월 29일 금요철야예배 1부 설교 후 2부 은사집회를 인도했다.
금번 집회에 치료받고자 접수한 인원은 840여 명으로, 현장에서 접수한 국내 성도들뿐만 아니라 해외 14개국에서도 기도를 요청하였다.
1부 예배 설교에서는 “믿음”이라는 주제로 “모든 문제 해결의 key는 믿음이므로 행함 있는 영적인 믿음을 소유하여 치료와 응답의 주인공이 될 것”을 강조하였다.
이어 2부 은사집회 시 성도들과 함께 회개의 시간을 가진 뒤,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으로 환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었다.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시니 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간 것처럼(행 19:11~12), 이 목사가 손수건으로 기도했을 때 강력한 치유의 역사가 나타났다. GCN방송과,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기도받은 해외에서도 시공을 초월하여 치료받아 실시간으로 간증을 보내오기도 하였다.
무도증, 충수돌기염, 고관절 석회화, 전신피부염, 갑상선기능항진증, 천식, 교통사고 후유증, 만성신부전증,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노안, 이명, 위장장애, 관절염, 다리통증 등 각색 질병을 치료받아 간증하는 성도들이 줄을 이었다.
이수진 목사는 미국, 일본, 인도, 독일, 러시아, 필리핀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감동과 능력 있는 찬양 집회를 인도하였으며 이스라엘, 일본, 러시아, 케냐, 라트비아, 몰도바 등에서 집회를 인도하여 큰 권능을 나타낸 바 있다.
만민중앙교회는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은사집회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