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3대 절기 중 하나인 부활절을 맞아 서울 구로동 소재 만민중앙교회(담임 이재록 목사)에서는 4월 21일 부활절 감사 예배를 드렸으며, GCN 방송(gcntv.org)을 통해 위성과 인터넷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되었다고 전했다.
특별히 저녁예배 때는, 전 성도가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과 ‘여호수아의 군대’라는 곡으로 특송을 올림으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의 영광과 축복에 동참케 하신 주님께 뜨겁게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이어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는 “주님을 기념하는 삶”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주님의 사랑과 은혜, 부활과 천국의 약속을 늘 되새기며 하나님의 참 자녀로 나아올 것”을 당부했다.
한편 4월 19일 밤 금요철야예배 2부 시에는 2019 부활절 공연, 「잊을 수 없는 사랑」이 본당 특설무대에 올려져 전 세계 GCN 방송 시청자들로부터 깊은 영감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이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크리스챤월드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