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성결교회 부설 우림북(대표 빈성남)은 1987년 4월에 한국어로 발간된 이재록 목사의 첫 번째 간증 수기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가 스페인어 개정판으로 발간되었다고 전했다.
이 책은 이 목사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적으로 하나님을 만나 권능의 목회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기록한 간증수기로, 전 세계 16개 언어로 출판되었으며 1996년 스페인어로 번역 출판되어 중남미를 비롯한 스페인어권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오고 있다.
최근에는 라틴 현지 감각에 맞게 내용과 표지를 개정하여 발간하였으며, 미국 아마존닷컴, 스페인 아마존을 비롯해 전 세계 무료 배송 서비스를 하고 있는 북디파지토리 등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우림북 관계자는 현재 이 목사의 저서는 112권의 한국어, 61개 언어로 번역한 517종의 다국어 책자를 발간하여 판매, 유통하고 있으며, 이중 스페인어 번역 도서는 27종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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