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교회(담임 이재록 목사)는 지난 5월 31일 밤 11시에 시작된 금요철야 예배 2부 시 당회장 직무대행 겸 교역자 회장 이수진 목사의 인도로 환자를 위한 ‘은사집회’를 개최하여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금번 집회는 GCN 방송(gcntv.org)을 통해 위성과 인터넷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되어 해외에서도 간증사례가 접수되고 있다고 전했다. 인도 델리만민교회 리타(60세, 마티아 프라데시주) 성도는 교통사고로 인한 대퇴골 골절로 병원 치료 후에도 극심한 통증으로 걸을 수 없었는데, 이번 은사집회에 생방송으로 참석하여 이수진 목사의 전체 환자기도를 받은 후 극심했던 통증이 사라지고 혼자 걸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교회 관계자는 당회장 직무대행인 이수진 목사는 일본, 이스라엘, 러시아, 페루, 몰도바 등 전 세계 각국에서 집회를 인도했으며, 따르는 기사와 표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확실히 증거해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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