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 성결, 신유, 부활, 재림의 5중 복음으로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 사역을 이루고 있는 (사)예수교연합성결회 '제29회 정기총회'가 24일 구로동 만민중앙교회 본당에서 개최되었다.
정기총회는 이날 오후 2시, 총회서기 길태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설교는 부총회장 이수진 목사(만민중앙교회 교역자회장)가 '부활의 영광'(롬 8:18)이라는 제목으로 선포했다. 이 목사는 “본 교단의 창립과 모든 사역의 열매들이 부활의 체험이었다”며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이라며 더욱 큰 부흥 사역을 이뤄가자고 독려했다.
이어 2부 의회는 총회장 이재록 목사의 개회선언문 대독, 회순 통과, 임원 선거, 건의안 및 청원서 접수, 기타 안건 결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임원 선거 결과는 총회장에 이재록 목사, 부총회장에는 이수진 목사와 정구영 목사, 박홍기 장로가, 총무 조대희 목사, 서기 길태식 목사, 부서기 임학영 목사, 회계 이미영 목사, 부회계 이미경 목사가 각각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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