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고개 넘어 어딘지
가본 적은 없어도
내가 넘어야 할 그곳을
아직도 나는 가고 있는데
밤낮을 쉬지 않고 가고 가도
손에 잡힐 듯한 고갯마루엔
구름만 머물다 흩어지누나
언제쯤 그 고개를 넘을지
아무도 모른다니
내 걸음이 게을렀나
그곳이 신기루였나
오늘도 걸어가지만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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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개 넘어 어딘지
가본 적은 없어도
내가 넘어야 할 그곳을
아직도 나는 가고 있는데
밤낮을 쉬지 않고 가고 가도
손에 잡힐 듯한 고갯마루엔
구름만 머물다 흩어지누나
언제쯤 그 고개를 넘을지
아무도 모른다니
내 걸음이 게을렀나
그곳이 신기루였나
오늘도 걸어가지만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