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신총회의 전광훈 목사 ‘면직’ 치리에 전 목사측 ‘반박’
백석대신총회의 전광훈 목사 ‘면직’ 치리에 전 목사측 ‘반박’
  • 크리스챤월드리뷰
  • 승인 2019.09.0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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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목사측, “법원의 통합 무효 판결로 관계 끝나..그럼에도 면직 처분은 명예훼손, 법적책임 묻겠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에 대해 면직, 제명을 처분하자, 전 목사측이 성명을 내고 백석측을 비난했다.

전 목사측은 소속 한기총 대변인 이은재 목사 명의의 성명을 통해 “법원으로부터 통합이 무효선언돼 백석측과 아무 관계가 없음에도, 명예훼손하기 위해 면직 처분했다”고 주장하며 “이는 통합과정에서 얼마나 나쁜 짓을 했는지에 대해 스스로 증명한 셈”이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반드시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예장 백석총회는 지난 8월 30일 이주훈 총회장과 박용재 재판국장 명의로 전광훈 목사에 대해 면직 처분함을 교계지를 통해 공고했다. 앞선 7월 30일 공고된 제명 처분에 이은 가중 처벌격 시벌이었다. 예장 백석총회는 시벌한 자가 회개의 증거가 없고 다른 범행을 자행할 때 가중 시벌할 수 있는 근거를 교단헌법 94조를 통해 두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전광훈 목사가 사회법 소송과 지난 7월 25일 예장 대신 복원 총회를 개최한 것을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전 목사측은, 법원의 통합무효 판결에 따라 서류와 통장 반환을 위해 소송을 진행하자 괘씸죄가 작용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전 목사측은 “법원에서 통합이 무효로 확정된 만큼 대신교단과 관련된 모든 서류와 통장 등을 돌려 줄 것을 유충국 목사에게 요청했고, 유충국 목사는 소송을 제기하면 대응을 하지 않을 테니 그렇게 하라고 해서 한 것 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백석 총회측에서는 전 목사가 치리회를 경유하지 않고 사회법에 고소한 행위를 했다며 교단 헌법을 어긴 것을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다.

7월에 '제명' 치리한 자를 다음달인 8월에 또다시 '면직' 치리한 것을 두고도 논란이 많다. 감정이 가미된 '부관참시'라는 지적과 함께 절차상 순서도 잘못됐다는 지적이 따르고 있다.   

이유야 어찌됐든 전광훈 목사측은 3일 한기총 이은재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제명·면직 처분과 공고한 것에 대해 못마땅한 심기를 내비치며 “제명·면직은 본인(전 목사)에 대한 명예훼손 행위로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전 목사측은 또 통합논의 당시 주도자중 한 사람이었던 현 장종현 총회장과 이주훈 직전 총회장을 싸잡아 비난하며 “이 사건은 그동안 대신과 백석의 통합 과정에서 관련자들이 얼마나 나쁜 짓을 했는지에 대해 스스로 증명을 한 셈이다”고 비판했다.

전 목사측은 통합논의 당시를 떠올리며 “대신과 백석의 통합과정에서 교단이름을 대신으로 하기로 약속했고, 신대원 이름도 대신 신대원으로 하기로 했으며, 총회대의원을 5:5로 할 것과 역사와 회계를 대신교단으로 사용하기로 결의를 하여 이를 변호사 사무실에서 공증까지 받았음에도, 당사자들은 이를 무시하고 상의없이 파기하는 등 4대 사항을 단 하나도 지킨 바가 없다”고 주장하며 비난했다.

아울러 전 목사측 성명은 “당사자들은 백석교단 설립 후 교단들을 유인하여 좋은 조건으로 통합을 시도한 후, 큰 교회는 주워 담고 작은교회는 내어 쫓는 식의 행위를 20여 년 동안 계속해 왔다”고 주장하며 “더 이상 한국교회를 흔드는 행위를 중지할 것과, 이러한 물의를 일으켜 온 것에 대하여 하나님과 한국교회 앞에 정중히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성명은 “이번 사건으로 볼 때 백석교단은 더 이상 한국교회에서 교단으로 인정할 수 없으며, 교단 소속 목회자들이 목사안수 받은 과정과 교단의 기본적 행정절차까지도 무시된 사이비 이단 집단과 비슷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거침없는 표현으로 몰아세우고 “우리 한기총은 이번 사태에 대하여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끝으로 성명은 “만약 이 사안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 있다면, 당사자들은 언제든지 한기총에 와서 토론할 것을 제안한다”고 여지를 전하며 맺었다.

한편 교단명칭이 '백석대신총회'였던 예장 백석총회는 지난 2일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제 42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교단명칭을 '백석'으로 다시 환원 결의했으며, 총회장에 장종현 목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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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 2019-09-03 23:58:04
공부못하고 모자란 것들이 신학대 가서 목사나부랭이짓들 하는거 한국사람들이 다 안다. 부끄러운줄 알고 골방에서 노닥거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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