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중심 목회
예수님 중심 목회
  • 유기성 목사 (선한목자교회 담임)
  • 승인 2019.10.2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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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 15:5

많은 목회자들이 목회가 어려우면 “힘들다, 어렵다, 답답하다” 고 말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를 부르실 때,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라 하셨습니다. 마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어떤 사람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갈 수 있을까요?
길이 오직 하나 있습니다.
주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알고 주님과 친밀히 동행할 때입니다.

마 7:22-23을 보면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였던 이’들에게 주님은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셨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큰 역사를 일으켰던 자라도 “주님은 그를 도무지 알지 못할 수 있다” “불법을 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알지 못한다”는 말은 지식이 아닙니다. 친밀함입니다.
주님과 친밀함이 없는 증거 중 결정적인 것이 불법을 행함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에게 유익하던 것을 배설물처럼 버렸다고 했습니다.
빌 3: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예수 그리스도 때문입니다.

많은 목사들이 목회는 성공하였으나 내적으로 무너지는 것을 봅니다.
목적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목회자의 목적은 교회 성장이 아닙니다. 예수님이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빌 4:11-13에서 어떤 형편에서도 자족하기를 배웠다고 했습니다.
빌 4: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어떤 형편에서도 자족할 수 있는 비결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이었습니다.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예수님께서는 놀라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이것이 예수님을 잘 믿는 것입니다!
 
정말 우리가 예수님과 포도나무와 가지처럼 하나가 될 수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다시 설명해 주셨습니다.
요 15:5 ...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것입니다. 놀라운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기독교의 특징은 우리 안에 임하셔서 우리와 하나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골 1: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이것은 모든 종교 중에 독특한 것입니다. 불자는 부처와 한 몸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유교 신자도 공자가 자신 안에 있다고 말하지 않으며, 이슬람 신자도 마호멧과 연합하였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은 예수님과 연합하였다고 겸손하면서 당당하게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몰라서가 아닙니다.
아직 주 예수님께서 마음에 거하시는 것을 실제로는 모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역자들이 예수님만 믿어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질문해 보아야 합니다. 정말 예수님을 믿기는 했었습니까?
예수님께서 놀라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요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오리라”
주님은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는 사람이 되는 조건에 대하여 너무나 분명하고 간단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믿는 자”입니다.  
요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예수님을 믿으면 정말 예수님이 하는 일을 나도 할 수 있단 말인가?’ ‘그런데 왜 나는 안되지?’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이 답답함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게 되면서 풀어졌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데는 두가지 차원이 있습니다.

하나는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과 예수님이 십자가에 행하신 구원의 사역을 알고 예수님의 속죄의 은혜로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믿음만으로는 예수님이 하시는 일을 그도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데는 또 다른 차원이 있습니다.
포도나무와 가지처럼 ‘그가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은 그 안에 거하는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요 15:5) 세상에서 고아로 살지 않으며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믿을 때, 예수님이 하시는 일을 그도 하게 됨을 믿는 것은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하시는 일을 한다는 것을 예수님의 능력을 소유하게 된다고 생각하니 혼란스러워진 것입니다. 예수님의 능력이 아니라 예수님 자신이 우리 안에 임하시기에 예수님의 일을 우리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롬 15:17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18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기 위하여 나를 통하여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이런 사역자가 되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목회한지 얼마입니까? 대답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과 동행한 지는 몇 년입니까?

목사인 우리에게 관심해야 할 영역이 많습니다.
설교, 예배, 전도, 제자훈련, 선교, 다음세대 교육, 신학적인 훈련, 상담, 교회 행정, 경건서적 읽기 등 수도 없이 많습니다.
모든 것이 다 귀합니다. 어떤 일이든 오래하다 보면 실력이 늘어나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됩니다. 그러나 그것을 목표로 삼으면 큰 일입니다.
30대 젊은 목회자에게는 그 목표들이 하나같이 귀할 것입니다.
그러나 70세 은퇴할 때는 어떻게 합니까?
평생 목표로 삼았던 것을 내려 놓아야 할 때, 그 허탈감은 어떻게 할 것입니까?
30대에도 40대에도 50대에도 70대에도 90대에도 변함없는 목표여야 진짜가 아니겠습니까?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와의 친밀함입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고 있는지 점검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 주님의 마지막 당부와 함께 주신 약속입니다.
마 28:20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매일 예수 동행 일기를 쓰자는 것은 이 약속이 실현된 삶을 살자는 것입니다.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
NIV 영어성경에서는 “Let us fix our eyes on Jesus”라고 번역하였습니다.
그래서 그저 '예수님을 바라보자' 할 수 없어 ‘24 시간 예수님을 바라보자’라고 한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의 목표는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보이는 분처럼 바라보며 사는 것입니다
히 11:27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교인들의 삶이 변화되려면 예수님과 동행하게 해 주어야 합니다.
그 목회적 방법이 예수동행일기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은 교인들에게 선포하고 가르치고 고백하게 하면 되었습니다.
십자가 복음을 안다, 모른다 분명합니다.
그러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은 설교로 외칠 뿐, 실천하도록 도와주고 검증하고 훈련시킬 방법이 없었습니다. 설교자 자신도 예수님과 동행하면서 그 말을 하는지 스스로 점검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겨우 경건생활인데 율법주의적인 경건, 마음이 없는 외식적인 경건이 더 심각했습니다.
그런데 일기를 통하여 예수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삶에 대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함께 살지 않아도 점검할 수 있고 훈련할 수 있게 되었고 설교자 자신이 모범이 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비로서 사람이 변화된다는 열매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 동행 일기란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부터 잠잘 때까지 예수님을 생각했는지 기록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잊고 있는 시간이 언제인지 예수님을 생각했던 시간은 언제인지를 기록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을 주시고 역사하신 것이 있으면 기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5-7명의 소그룹을 만들어 나누고 격려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항상 주님을 의식하며 살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매일 하나님의 사랑에 새롭게 깨어나야 합니다. 십자가 사건은 과거 사건이 아니라 매 순간 현재 시간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십자가에 달리셨던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24 시간 주님을 바라보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반드시 새로워집니다. (고후 5:17).

예수 동행일기는 은혜를 담아내는 그릇입니다.
매일 큐티나 개인기도나 성경읽기나 제자훈련 등을 통하여 받는 은혜가 부족함이 없는데, 우리가 늘 영적으로 매마른 것은 은혜를 담아내는 그릇이 없기 때문입니다.
마치 폭포수 밑에 있어도 그릇이 없으면 아무 것도 남지 않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기록해 보면 은혜가 정확하게 드러나고 오래 기억됩니다.
그리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해지게 됩니다.

예수동행일기를 통해 세계 오지의 선교사님들과도 매일 매일의 교제가 가능해졌습니다,
교회 안의 소그룹 공동체의 교제에서도 패러다임 전환을 가져왔습니다.
매일 예수님과 동행일기를 통해 마음까지 서로 나누며 교제하다가 일주일에 한번 만나 교제하게 되면,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이 깊고 가까운 성도의 교제가 이루어지는 것을 봅니다.  

예수동행일기 앱 현황 (2019년 9월 현재)

예수동행일기 앱
가입자 102,617명 (선한목자교회 6,413명 타교회 96,204명)
(40대~50대가 가장 많았으나 30대~40대가 가장 많아진 것이 고무적이다)
참여교회수 1,529 교회 (나눔방이 개설된 교회)
나눔방 10,319 개

선한목자교회 예수동행 목회

예수동행일기 제자훈련
12주 동안 ‘영성일기’ 교제를 가지고 강의를 듣고 나눔과 예수동행일기 앱, 나눔방을 통해 일기를 직접 써보고 한 주간 실제 예수님과 동행하였던 삶을 온, 오프라인에서 나눔을 진행합니다.
   
예수동행일기 도움센터
예수동행일기 도움센터 운영을 매 주일, 예수동행일기 홈페이지 회원가입부터 나눔방 및 각종 문의를 해결합니다.

교구별 “Tea Time With Jesus’
일상에서 주님과 동행한 고백과 간증을 가진 증인, 교구 모임으로 진행.

예수동행일기 리딩위크
3주간 개인적으로 예수동행일기를 리딩하는 시간을 가지며, 예수님과 동행했던 일기를  속회 시간에 나눠보고 함께 간증을 나누는 시간이다.
 
예수동행 증인모임
‧ 대상: ‘예수동행일기’를 쓰며 경험한 은혜를 신청서에 기록하여 제출한 모든 성도
‧ 삶의 자리에서 증인으로 살아가면서 선한 영향력을 끼쳐, ‘가정, 교회, 직장’을 변화시키는        은혜의 통로로의 삶을 재확인하고 결단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 증인의 삶의 변화를 증언해 줄 제3자(가족, 속회원 등)의 고백을 통해 증인의 삶 가운데 통과한 변화와 은혜를 함께 공유합니다.
  - 예수 동행 증인으로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이야기의 장을 만들어 드립니다.

예수동행일기 첫걸음 세미나
‘예수동행일기’에 대해 처음 쓰는 교인들에게 ‘예수동행일기’ 소개 및 방법 전달

예수 동행 여름 캠페인 “Summer with Jesus”
여름 교구별 속회 공동체 안에서 예수동행운동
① 6월 속회별 예수동행 “터” 다지기
- 일정: 6/5(수)~26(수)
- 내용: 총 4주 ‘특별속회 콘티’
        1주차: 예수님과 행복한 동행 (계3:20)
        2주차: 예수님안에 거하는 사람 (요15:5-6)
        3주차: 내 마음의 정원 가꾸기 (잠4:23)
        4주차: 질그릇 안에 담긴 보배 (고후4:7)
※ 매 주차 예수 동행 점검표 ‘가이드 쓰기’ 점검표 질문 및 속회에서 나눔을 진행.

② 7월 “예수님과 행복한 동행 30일” 예수님과 함께하는 속회 여름방학
- 일정: 7/8(월)~8/10(토) 총30일
- 내용: “예수님과 행복한 동행 30일” (온라인 강의) 참여 속회 모집 (전 교구)
        “예수동행일기 미참여 속회” 점검 및 방학기간 동안 참여 결단

③ 8월 교구 With Jesus Day
- 내용: 각 교구 속회 개학식과 With Jesus Day 진행    
- 위지데이는 ‘Summer with Jesus’(방학중) 동안 예수님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던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축제입니다.
  (1) 속회 방학동안 예수동행일기를 쓰며 변화된 삶 나누기
  (2) 예수동행일기에 기록했던 감사 이야기 나누기

예수동행 증인모임 2019 “우리들의 이야기”
대상: 30일 동행일기 신청 속회 및 그 외 (새로 신청한 속회 및 개인 신청자)
“Summer with Jesus” 시간을 통해 속회 공동체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훈련하고 교구별 위지데이에 감사의 마음을 주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일상의 삶 속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훈련을 속회 공동체 안에서 한마음으로 일어나길 바라며 2019년 ‘증인 모임’을 ‘속회증인모임’으로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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