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교회 부설 GCN 방송은 엘살바도르에서 개최된 2019 코이콤 총회 참가했다. 코이콤은 중남미 22개국 선교활동 및 기독교계에 큰 영향력을 끼치는 기독미디어 협회로서 올해로 27회를 맞았다. 11월 7일 목요일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 바르셀로 호텔에서 개최된 개막식에는 중남미 22개국을 비롯 한국, 미국, 캐나다 등에서 1천여명의 기독 방송인 및 관련자들이 모였고, 특히 나입 부켈레 대통령이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기독방송인들을 격려했다.
GCN 방송 김진홍 국장은 부켈레 대통령님에게 이재록 목사의 저서 천국 상 스페인어 판을 증정하기도 했다. 주최측 배려로 김진홍 국장은 인사말 후에 만민중앙교회 및 이재록 목사의 권능의 사역 등이 담긴 GCN 소개영상을 상영했는데 참석자들이 크게 환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GCN 방송 부스에는 권능 및 GCN 소개 영상 등을 상영하며, 이재록 목사 저서, 만민뉴스 스페인어 판 등을 전시했는데 많은 이들이 방문하여 성황을 이뤘다.
GCN 방송을 초청한 코이콤 회장 아놀드 인즈 박사는 멀리 한국에서 참가한 GCN방송의 협력에 감사하며, 지속적인 중남미 선교를 위해 상호협력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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