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천국(상)” 스페인어 번역 도서가 중남미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출판사 우림북(대표 빈성남)에 따르면 페루, 칠레 등에 체인 서점이 있는 부스카리브레, 그리고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등에 체인 서점이 있는 머카도리브레 등을 통해 천국(상)이 유통되고 있는데, 현지 독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저자는 서문에서 “천국과 지옥은 분명 실존하는 세계”라고 말하며 수개월에 걸쳐 천국 생활, 믿음의 분량에 따른 다양한 처소, 그리고 면류관에 대해 설교한 내용을 토대로 상.하권의 책을 엮었다고 밝혔다.
한편, 만민중앙교회 부설 GCN 방송 김진홍 국장은 최근 열린 제 3회 세계 기독미디어 정상회의 참가차 이스라엘을 방문 중, 천국과 지옥 간증으로 기독교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에콰도르 출신의 안젤리카 잠브라노 전도사에게 저자 이재록 목사를 소개하고 “천국”, “지옥” 스페인어판을 증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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