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2020년 새해를 맞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목사는 메시지에서 “새해에는 국제적으로 또 국가적으로 큰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에 대처하는 길은 성경의 진리로 돌아가는 것밖에 없으며 교회가 하나님의 공의를 실천하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를 위해 더 강력한 성령운동과 기도운동, 말씀운동을 통해 하나 됨을 이루는 것은 물론 영적 지도력을 회복하여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다음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의 신년 메시지 전문이다.
한국 교회 성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한국교회와 모든 성도 여러분의 가정과 하시는 모든 일 위에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이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국제적으로 그리고 국가적으로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에 대처하는 길은 성경의 진리로 돌아가는 것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실천하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한국 교회는 강력한 성령운동과 기도운동, 말씀운동을 통해 하나 됨을 이루어야 합니다. 교회는 영적 지도력을 회복하고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가난하고 어렵고 힘든 이웃의 친구가 되어 섬기고 나누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복음의 진리를 전파하는 전도와 선교사역에 매진해야 합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하신 요한복음 8장 32절 말씀을 따라 진리를 사모하여 뜨거운 열정을 회복하며, 교회의 부흥을 이루어 내고, 기적을 체험하는 한국 교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 한국 교회와 성도 여러분께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이 함께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위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