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매일 주와 함께’, 신년 맞아 연예인 특집으로 진행
GOODTV ‘매일 주와 함께’, 신년 맞아 연예인 특집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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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1.0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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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면 정경미, 김혜선, 배우 최대성 편 등 방영 예정

스크린을 종횡무진 오가는 연예인들의 삶은 어떨까? 그들의 이야기를 1월 한달 간 GOODTV가 들어본다.

먼저 1월 첫 문을 여는 ‘매일 주와 함께’에서는 데뷔 15년 차 개그우먼 정경미가 출연한다. 연예계 생활, 가정에서의 고민, 전도 이야기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개그와 신앙생활,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그녀는 힘들 때 마다 더 하나님을 의지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워킹맘으로 살아가며 신앙생활을 꾸준히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어릴 적부터 주일성수를 지켜온 습관의 힘이라고 말한다. 현재는 엄마들을 대상으로 공감하는 소통콘텐츠를 만들고 싶다는 그녀. 마라톤처럼 꾸준히 바른 신앙생활을 하고자 노력하는 정경미의 모습은 1월 1일(수) 오전 9시 10분, 2일(목) 오후 3시 4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정경미편에 이어 약방의 감초, 배우 ‘최대성’편이 방송된다. 대한민국에서 이 남자를 한 번도 본적 없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드라마와 영화, 연극까지 종횡무진 장르를 넘나들면서도 출연작마다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최대성은 ‘매일주와함께’를 통해 크리스천임을 최초로 밝혔다. 한동안 단역생활을 하며 길거리에서 노숙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늘 마음 한 구석에는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잊지 않고 의지했다고 말한다.

‘레미제라블’의 “사랑하는 사람을 보는 것은 하나님을 보는 것이다”라는 대사를 신앙의 모토로 삼고 삶을 살아가는 그의 행복한 신앙 이야기는 1월 8일(수) 오전 9시 10분, 9일(목)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된다. 

또한 내 인생의 최종병기, 개그우먼 ‘김혜선’ 편도 최대성 편의 뒤를 잇는다.

건강하고 유쾌한 개그우먼 김혜선은 독일에서 만난 하나님을 이야기한다. 김혜선은 개그콘서트 프로그램에서 '최종병기 그녀'라는 코너로 인기를 얻었지만, 심한 우울증으로 독일로 건너가 도피생활을 했다고 한다. 독일에서의 신앙생활과 결혼, 우울증 극복이라는 마음 깊숙한 곳에서 전하는 간증을 통해 홀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할 계획이다.

끝으로 내 인생의 최종병기 ‘예수’편은 오는 1월 22일(수) 오전 9시 10분, 23일(목) 오후 3시 40분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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