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P컴퍼니의 디오키드스킨(대표 이상대)이 지난 28일(화),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아쿠아슬리핑팩 5천여 개를 기부했다.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제품을 판매하는 디오키드스킨은 명동 로드샵 및 면세점 9곳 등을 통해 활발하게 판매를 이어가고 있으며,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화장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디오키드스킨에서 기부한 ‘크리스탈 아쿠아 슬리핑 팩’은 피부 표면에 수분막을 형성해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수분을 공급해 보습을 유지하고, 영양공급 및 주름개선 효과에 탁월한 제품으로, 이번에 기부한 7천 5백만원 상당의 ‘크리스탈 아쿠아 슬리핑 팩은 국내 저소득 여성청소년 및 미혼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디오키드스킨의 홍성철 차장은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며 “국내의 도움이 필요한 여성청소년 및 미혼모 가정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충관 지파운데이션 대표는 “저소득 청소년 및 미혼모 가정을 위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국내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는 기업들의 나눔이 큰 힘이 되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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