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60개 언어로 발간된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대표적 설교집 “십자가의 도”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영어 아동 교재로 발간되었다.
2권의 시리즈 북으로 발간된 이 책자는 주일 학교 교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형식의 편집과, 다양한 삽화들을 삽입하여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왜 선악과를 만드셨을까요? 선악과가 없었다면 아담이 범죄하지 않고 아름다운 에덴동산에서 영원히 평안하게 살지 않았을까요?” “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만 구원받나요?” 등과 같은 흥미로운 질문과 이에 대한 답을 기록하고 있다.
만민중앙교회 부설 도서 출판 우림북 관계자는 유년기 신앙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섭리가 담긴 십자가의 도 영어 교재가 세계 수많은 어린이들의 신앙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발간된 책은 아마존닷컴을 비롯 아마존 호주, 아마존 브라질 등 아마존 플랫폼과, 뉴질랜드, 호주, 영국, 이스라엘 등에서 온라인 서점을 운영하고 있는 피쉬판드, 그리고 캐나다의 대형 서점 챕터스 인디고, 네델란드의 베텔스만 온라인 등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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