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유통일당, 비례후보자 불교계 논란 해명
기독자유통일당, 비례후보자 불교계 논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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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2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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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문 “후보자는 감리교 집사..담임목사로부터 확인 받았다”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불교계 후보자 비례공천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기독자유통일당은 25일 발표한 ‘이은재 의원 영입 관련 입장표명문'을 통해 “후보자는 감리교 집사로, 담임목사로부터 확인받아 입당을 수락했다”며 “기독자유통일당을  믿어달라”고 했다.

기독자유통일당은 입장문에서 “기독자유통일당은 기독교신앙의 정체성을 절대적인 공천심사기준으로 삼고 있다”면서 “23일 미래통합당을 탈당한 이은재 의원은 24년간 서울 서초동 소재 ‘성은감리교회’에서 집사로 활동하고 있음을 담임목사로부터 확인하고 입당을 수락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이은재 의원 입당과 관련한 여러 가짜뉴스를 걸러내시고, 기독자유통일당을 끝까지 믿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기독자유통일당은 이은재 의원을 비례공천 후보자 1번으로 발표하자, 이 후보자의 종교가 '불교'라는 보도와 함께 당의 정체성에 어긋난다는 논란이 일었다. 이를 보도한 해당 매체들은 이 후보자의 종교가 불교라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여러 행적을 제시했고 홍호수 사무총장은 기독교 목적성을 상실한 당의 행보에 부담을 갖고 사임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더불어, 일부 당원들은 비례 공천에 대한 재심사와 재공천이 이뤄져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다음은 기독자유통일당이 발표한 입장문 전문이다.

<이은재 의원 영입 관련 입장표명문>

저희 기독자유통일당은 이은재 국회의원의 입당과 관련한 여러 가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서 이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려고 합니다.
 
 이은재 국회의원은 지난 3월 23일 미래통합당을 탈당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기독자유통일당은, 이은재 국회의원이 지난 24년간 서초동 소재 ‘성은감리교회’에서 집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힌데 대해 성은감리교회 김인환 담임목사님에게 직접 확인하였으며, 3월 24일 이은재 의원이 기독자유통일당 당사에서 입당식을 할 때에도 성은감리교회 조병훈 부목사님께서 직접 참석하셔서 개회기도를 해주시고, 교회 장로님들이 직접 참석하여 격려를 해주셨기에 기독자유통일당은 이은재 의원이 성은감리교회 집사임을 확인하고, 이은재 의원의 입당을 수락하였습니다.

기독자유통일당은 기독교신앙의 정체성을 절대적인 공천심사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기독자유통일당을 지지하시는 애국시민 여러분, 저희를 위해 더욱더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목사님과 성도님들께서는 이은재 의원 입당과 관련한 여러 가짜뉴스를 걸러내시고 기독자유통일당을 끝까지 믿어주시기를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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