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나라와 민족위한 ‘복음적평화통일주일’ 예배 드려
사랑의교회, 나라와 민족위한 ‘복음적평화통일주일’ 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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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2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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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플랫폼이 되게 하소서!’ 마음모아 뜨겁게 기도

호국보훈의달인 6월을 맞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6월 넷째 주를 ‘복음적평화통일주일’로 정하고, 매년 통일을 위해 마음을 모으고 있다. 사랑의교회는 지난 28일에도 주일예배를 복음적평화통일주일 예배로 드리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또한 사랑의교회는 코로나바이러스로 두려움과 단절된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는 스가랴 강해 설교 메시지를 전하며 위로를 주고 있다.
   
특히 28일 오정현 목사는, 세 번째 스가랴 강해설교 ‘한국 전쟁 70주년 질투하시는 하나님’ (스가랴 1:7 ~ 17)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다시 회복하셨듯 우리 민족에게도 다시 하나 되는 날을 허락하실 것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코로나바이러스라는 고난과 아픔이 있더라도, 또한 이념으로 갈라진 한반도의 아픔마저도, 우리 앞에 서 계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의지한다면 모든 것을 이겨 낼 수 있다”고 위로와 희망을 전했다.

한편, 이날 사랑의교회 주일예배는 온라인과 현장예배로 드렸다. 사랑의교회는 지금껏 잘 지켜왔듯, 고위험군(고령자 임산부 만성질환자 등)에 속하는 성도들이나 회사 동료 등 주변에 진단검사 중인 해당자가 있는 경우와 해외입국자 가운데 자가 격리 중인 성도는 ‘SaRang On’ 유튜브 채널과 ‘SaRand TV’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 예배에 참여하도록 안내했다.

또, 현장에배에 참석하는 성도들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며 본당 출입 인원에 제한을 두고 나머지 인원들을 부속실로 안내하는 조치를 취했다. 아울러, 교회 입장시에는 발급된 QR코드를 활용해 철저히 점검·단속했으며, 새가족이나 방문자 등 QR코드가 없는 성도들은 예배참석자 카드를 작성하게 하는 등 방역에 대한 철저함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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