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은혜기도원 신현옥 목사가 시사문화월간지 ‘이코노미뷰(발행인 김태연 김남수)’에 ‘한국의 마더 테레사’로 소개돼 관심을 모은다.
신현옥 목사는 ‘이코노미뷰’ 5월호에서 “부단히 나누고 사랑하는 한국의 마더 테레사‘로 소개되며, “믿음과 땀으로 일궈내 추수한 농산물을 정성껏 만들어 계산과 조건 없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하며 이 시대의 살아있는 그리스도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또 신 목사에 대해 “무한한 사랑과 나눔의 행보를 이어간 신현옥 목사는 대한민국 나눔실천대상, 대한민국 참목회자 대상, 대한민국 인물대상, 대한민국 미래경영 대상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는 사실을 덧붙이며 “현재 시온은혜기도원 원장, 시온세계선교교회 담임목사, UNPU 평화대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복음주의총회 총회장 등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알렸다.
매체는 또 신 목사가 원장으로 있는 시온은혜기도원에 대해서도 “영·육의 재충전 장소로 더할 나위 없는 곳이다”며 “1700평에 건물은 700여 평으로 약 500명이 예배할 수 있는 대성전과 150여 명이 입장할 수 있는 소성전이 마련돼 있다”고 소개하고 “시온은혜기도원은 무료로 숙식을 할 수 있는 현대식 시설을 갖췄고, 방마다 에어컨, 온수, 보일러 등을 가동하고 있는데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이는 과거 신현옥 목사의 경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설명도 기술했다.
아울러 매체는 “시온은혜기도원 신현옥 목사는 지난해 다양한 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며 “그녀는 작년 1월 20일 시온은혜기도원에서 ‘제4회 목회자 후원 찬양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고,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김치 3톤, 쌀, 고급 화장품 세트, 고급 영양 크림, 고급 풀 커버 쿠션, 만두, 김 선물 세트, 생들깨 기름, 홍초, 음료수 등 5천만 원 상당의 물품과 후원금을 전했다”는 사실도 알렸다. 또, 작년 8월 불우이웃 노인 초청위로잔치를 시온은혜기도원에서 개최한 것과,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찬양은 물론 신 목사와 성도들이 직접 농사지은 감자 200박스, 화장품 200세트, 쌀 2000kg, 의료방석 500개, 고급 비누 치약 세트 200개 등 푸짐한 선물을 전했던 일 등을 소개하며, “다른 무엇보다도 지역사회부터 섬길 것을 역설하는 신 목사의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든 행보”라고 칭찬했다.
특히 매체는 신 목사에 대해 “조건 없이 섬기고 베푸는 목회자”라고 설명을 달며 “헌금 없는 무료 숙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자체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수원, 화성 일대 1만 평 부지에 성도들과 함께 농사를 짓고 있다”는 소박한 면모도 전했다.
그러면서 “신현옥 목사는 시온은혜기도원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위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을 붙였다.
매체는 또 신 목사의 조건 없는 섬김과,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전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뻗는 것이 목회자의 진정한 역할이라는 신념을 소개하고, 농사 및 음식사업을 비롯해 준비중인 마스크 사업에서 얻어지는 수익금 등으로 양로원, 고아원, 대안학교 등을 설립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무료로 지원하는 등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신 목사의 미래 계획도 소개했다.
끝으로 매체는 “신현옥 목사는, 더 진실하게 이웃을 돕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우리나라가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믿는다”는 신념을 전하고 “테레사 수녀가 이 세상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살다 간 것처럼 신현옥 목사 역시 나눔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기술하며, 테레사 수녀에 대한 연상 고리를 만들며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