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특성화 루카스국제학교가 공연을 통해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한다.
루카스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 40여명이 무대에 오를 이번 공연은 오는 18일 오후 7시 경기 과천 청계산 기슭의 솔래숲에서 무관중 생중계로 펼쳐진다.
루카스국제학교는 반포 서래마을에 위치한 제1캠퍼스에서 의대, 약대, 수의대 진학과 관련한 교육을 한다. 과천 제2캠퍼스는 항공, 바이오 관련 전공 교육에 집중한다. 21세기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덕체를 함양하는 몰입식 교육을 지향한다. 9월에 문을 여는 루카스키즈클럽은 자연과 심신을 단련시킬 수 있는 'Kinesthetic'(운동·근육 감각) 키즈클럽이다.
루카스국제학교는 서울 서초, 강남, 경기 과천, 안양 등에서 지속적으로 무관중 공연을 열 예정이다.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길한나 백석예술대학교 교수 등 국내외의 중견 성악가, 외국 뮤지션들이 출연하는 공연이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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