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새단장, 22일 다시 문연다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새단장, 22일 다시 문연다
  • 남정현
  • 승인 2020.07.21 2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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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그득한 국립중앙도서관. (사진 = 국립중앙도서관 제공)

국립중앙도서관이 새 단장을 마친 디지털도서관을 22일 재개관한다. 미디어 스튜디오와 편집석을 갖춘 미디어창작실을 신설해 '새로운 정보미디어 생산 플랫폼'으로써의 도서관 기능을 확장했다.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기 위한 '미디어창작실'은 10개의 스튜디오와 12석의 미디어편집석, 기획회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스튜디오에는 카메라, 마이크, LED 조명, 배경 스크린 등이 구비돼 있어 누구나 고품질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미디어편집석에는 전문 영상·음향 편집 소프트웨어가 설치돼 있다. 촬영한 영상을 곧바로 편집해 웹상에 업로드할 수 있다.

또 각종 원문DB, 국내외 학술DB, 미디어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자료실'이 새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매년 증가하고 있는 노트북 이용수요를 반영, 노트북·모바일 이용석을 51석 확대했다. 여기에 230여 대의 최신 PC를 설치하고, 태블릿PC의 관내 대여 서비스 등을 통해 디지털 자료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용자들의 미디어 창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인 미디어 아카데미'도 운영, 수준별 맞춤 교육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도서관 중앙의 초록쉼터를 새롭게 조성, 디지털 속의 아날로그 사색 공간도 마련했다.
 
디지털도서관의 모든 시설은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s://nl.go.kr)의 '디지털도서관 예약' 메뉴에서 사전 예약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될 때까지는 전일 예약을 통해 일부 좌석만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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