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라운드랩(ROUND LAB)을 운영하고 있는 서린컴퍼니(대표 정서린, 이영학)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및 한부모를 위해 2천 7백여만 원 상당 화장품을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에 기부했다.
서린컴퍼니 이영학 대표는 “라운드랩 화장품을 통해 국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과 한부모를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과 한부모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충관 지파운데이션 대표는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서린컴퍼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라운드랩 화장품을 저소득층 여성청소년과 한부모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서린컴퍼니는 2018년 6월부터 3년 동안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미혼모 등 취약계층을 위해 지파운데이션에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기부해 왔으며,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재 사용 및 친환경 소이 잉크 인쇄 등 어려운 이웃과 자연을 생각하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크리스챤월드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