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23주년을 맞은 GOODTV(대표이사 김명전)가 10월 한 달을 '미디어선교 천사후원의 달'로 정하고, 특별후원방송을 진행한다.
특별후원방송의 첫번째는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 프로그램으로 미디어선교기금 마련을 위해 준비됐다.
방송에서는 GOODTV의 다양한 미디어 선교사역과 함께 GOODTV 동역자들의 감동적인 신앙 이야기가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는 총 4부작에 걸쳐 방영된다. 방송 내용은 1997년 창사 이후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연결하며 복음을 전파하는 미디어선교 사역에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해 준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페스티벌로 구성된다. 특별히 '1004 교회 지원'프로젝트를 시작하며 GOODTV가 출연자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동역자들의 이야기도 소개된다. 아들 예찬 군을 먼저 천국으로 보낸 도바울 선교사 부부. 아프리카 에서 복음을 전하는 최명수 선교사. 불편한 몸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김명길 목사와 아들 요한 군. 이들을 비롯해 어떤 상황에서든 묵묵히 복음 전파 사역을 감당하는 동역자들의 삶과 신앙은 스튜디오를 넘어 시청자들에게 눈물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진행자로는 △1부 김현욱, 김경란 아나운서 △2부 탤런트 김명국 집사, 정나온 사모 △3부 최일도 목사(다일공동체), 윤영미 아나운서 △4부 이정기 목사(신나는교회), 개그우먼 이성미 집사가 나선다.
GOODTV 김명전 대표이사는 "GOODTV는 앞으로도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을 사랑해온 예수님을 본받아 낮은 곳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GOODTV 미디어선교 특별후원방송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는 4일 오후 2시를 시작으로 5~7일 오전 9시에 각각 본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재방송은 1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시간은 GOODTV 홈페이지(www.goodtv.co.kr)의 편성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