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기독교복음방송(대표이사 김명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한국교회를 돕기 위한 ‘1004교회 지원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1004교회 지원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서도 묵묵히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는 1004개 교회를 돕는 활동이다.
GOODTV는 10월 천사후원의 달에 진행되는 특별후원방송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를 통해 모아진 후원금 일부를 도움이 시급한 교회에 지원할 예정이다.
전 본부장은 “GOODTV가 받은 은혜를 더 낮은 곳으로 흘려보낸다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연중 내내 진행할 계획”이라며 “GOODTV의 힘이 닿는 데까지 한국교회를 지원하고 돕는 일을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1004 교회 지원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어려움 가운데서도 목회 현장을 지키며 순수복음 전파 사역을 이어가고 있는 교회들을 대상으로 한다. GOODTV는 글로벌선교방송단 기자로 활동했던 고 김경중 선교사의 뜻을 이어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사역하는 이평순 선교사를 돕는 것으로 ‘1004교회 지원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또 ‘전해수’라고도 불리는 소독약품을 통해 작은 교회들을 찾아가 방역을 돕는 국제방역사역단 손병찬 목사에게도 GOODTV 후원금이 전달됐다.
이외에도 미혼모 가정의 자립을 돕는 러브더월드(대표 박대원 목사), 이주민과 난민을 섬기다 지난 여름 사상 최악의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이주민선교교회(담임 이익성 목사) 등이 1004교회 프로젝트를 통해 긴급지원을 받았다.
이주민선교교회의 경우 GOODTV 뉴스에 사연이 보도된 후에 많은 성도들의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지난 8월 후원금 전달식이 이뤄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