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대표 목사님들의 행보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교회는 현재 현장예배에 대한 의견차이 + 말도 안되는 진영논리로 여러 목소리, 혼란한 움직임으로 지혜롭고 현명하게 대응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임을 압니다. 그럼에도 총리를 만나 교회의 명백한 입장을 전해주시도, 건의 하시며, 소통의 물꼬를 트기위해 애써주심 너무 감사드립니다. 부디 앞으로도 한교총과 소강석 목사님이 한국교회의 이념논리에 의한 분열과 편가르기를 봉합하고, 대사회적인 교회 이미지를 회복하며 예배를 회복시키는데 큰 일을 감당하시길 응원합니다.
작년 한국교회 지도자분들이 청와대 브리핑때 기자분들의 잘못된 오보를 꼼꼼한 브리핑으로 재 해설 해 주셨던 소목사님의 기사를 봤었고 그 후 정부가 단계별 예배인원을 정 할수 있게 했습니다. 2.5단계 이상으로 협의 되지 않았던 점으로 다시 정부의 이 상황을 이야기 하신거네요.. 노사협상도 아니고 한국교회의 의견을 정부에 제시했으니 기도하며 기다리는 것이 최선 이라고 봅니다. ' 부전승' 이라는
멋진 단어가 되길 싸우는것 만이 능사가 아님을 절실히 절감하는 시기입니다~
한국교회가 세상의 영적항체의 꽃으로 어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