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기자의 예수와 복음이야기 ‘예수님, 차 한잔해요’, ‘내게 맡겨보렴’ 주목
현직 기자의 예수와 복음이야기 ‘예수님, 차 한잔해요’, ‘내게 맡겨보렴’ 주목
  • 최선림 기자
  • 승인 2021.01.28 1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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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대 신앙성찰 및 소그룹 성경공부 교재로 주목..양재철 순복음대학교 초대총장과 김의원 전 총신대 총장 추천

기독교 언론사에서 오랜기간 기자로 활동한 언론인 출신 목회자가 비대면 시대, 예수님과 복음의 본질을 찾는 서적 2권을 출간해 화제다.

화제의 책은, 기독교신앙의 근원인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가르침에 대해 살피는 ‘예수님, 차 한잔해요’와, 사도행전을 통해 초대교회 제자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내게 맡겨보렴’이다. 현직 기독교 언론인이며 목회자이고 작가로도 활동했던 김성태 기자가 썼다.

먼저 ‘예수님, 차한잔 해요’는 한마디로 말해 예수님께 깊이 다가가 말씀을 살피며 기독교 신앙의 본질성과 참된 복음의 진리를 좇는 복음서라 할 수 있다.

예수님 시대나 현재나 세인들은 자신이 필요로 할 때 자신이 믿고 싶어 하는 예수님 상을 자의적으로 만든다. 혹은 또는 여기저기서 들은 주관적인 이야기로 예수님을 판단하며 그것이 마치 진리이고 전부인양 때로는 교회를 비판하고, 예수님을 왜곡한다. 그러면서 위대한 복음을 놓치는 우를 범하고 만다.

그래서 ‘예수님 차 한잔해요’는 사람들이 이렇다 저렇다 하는 예수님이 아닌 ‘성경이 계시한 예수님’에 충실했다. 사복음서에 계시된 예수님의 탄생과 행하심, 고난과 십자가, 부활 그리고 마지막 유언까지 전 생애를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분명하게 알도록 안내하고 있다.

‘예수님 차 한잔해요’는 특히 구성이 매력적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차 한 잔을 하면서 진솔하게 예수님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한 편의 단막 드라마처럼 꾸몄다. 그래서 누구나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질문하고 답을 찾도록 유도했다.

예컨대, 책 구성가운데 ‘탄생의 신비’를 예로들면, ‘마음의 창을 열고’를 통해 당시 시대상황 속에서 마리아의 고뇌를 조명했다. 그리고 독자로 하여금 ‘성경 속으로’ 들어가 예수님 탄생에 관한 성경의 모든 이야기를 찾아 질문하고 생각하게 이끈다. 이어 ‘마음의 창 밖으로’를 통해 다시 한번 성경 본문을 깊이 되새김하도록 하며, 마지막으로 ‘세상 속에서 나는’를 통해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었던 지식과 성경이 어떻게 다른지 묻고,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결단을 촉구한다.

저자는 책을 통해 ‘예수, 그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또 하나의 종교 사상가, 선지자 중 한 분이 아니며, 로마의 압제에서 억압 받는 이스라엘을 해방하려고 온 정치적 혁명가도 아니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강변한다. 또한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으로 오신 것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이며, 초림 예수님은 어린양으로 십자가의 속죄 제물이 되었지만 마지막 날 오실 재림 예수님은 세상을 심판하러 오신다. 이것이 복음이다”라고 이끈다.

저자는 또한 “비대면 시대, 한국교회가 사는 길은 ‘복음’이다”면서 “복음을 제대로 알고 믿고 사는 것 외에 다른 이벤트는 없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성경이 말하는 복음에 충실해야 한다”말한다. 김성태 목사의 ‘예수님, 차 한잔해요’는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임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두 번째 서적 ‘내게 맡겨 보렴’은 사도행전에 나타난 초대교회 제자들의 삶의 공동체를 통해 자신의 신앙을 다져갈 수 있는 신앙 훈련서다. 초대교회 성도들의 삶을 7가지 드림으로 명쾌하게 정리해 현실적인 고민과 대안을 제시했다.

저자는 책에서 “이 시대 크리스천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라고 물으며, “답은 사도행전에 있다”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예수님을 제대로 알면,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이 생긴다”며 “지금까지는 내 생각대로 살았지만 예수님을 아는 순간, 이렇게 살 수 없다는 것을 고백하게 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예수님 믿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 그 답은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의 삶을 보면 보인다”고 고백한다.

아울러 저자는 “초대교회는 핍박의 시대다. 예배드리는 것이 자유롭지 못했다. 오히려 예수님을 믿는다는 사실만으로 사회, 정치, 경제적으로 많은 제약과 위험이 따랐다. 그래도 그들은 예수님 믿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았고 예배를 포기하지 않았다”며 “바람이 거세게 불수록 불꽃은 사방으로 번져 나갔다”고 말하며 어려움 속에서 멈추지 않는 더욱 굳건한 신앙을 강조했다.

책은 초대교회 제자들의 삶을 7가지 드림으로 명확하게 정리했다. ‘엎드림 - 기도훈련’, ‘모셔드림 - 능력훈련’, ‘예드림 - 복음훈련’, ‘깨드림 - 선교훈련’, ‘내어드림 - 1박2일 헌신훈련’, ‘다드림 - 양육훈련’, ‘길드림- 제자의 삶 훈련’ 등이 그것으로, 사도행전에 나타난 초대교회 제자들의 삶을 구성 곳곳에서 낱낱이 헤쳤다.

저자는 “제자는 스승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다”며 “그러므로 예수 제자의 삶은 구체적이고 실천적이어야 한다. 단순히 교리를 배우는 지식으로 끝나서는 의미가 없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단순히 신앙훈련이나 교리서가 아니라 현실적인 고민과 대안을 제시하는 실천적인 훈련서다”라고 규정했다.

책은 신앙의 삶에서 맞닥트리게 되는 다양한 고뇌에 대한 명쾌한 솔루션도 제공한다. 예컨대, 책 내용 가운데 ‘엎드림’을 실례로 들면, ‘마음의 창을 열고’를 통해 당시 시대 상황을 속에서 제자들의 고뇌로 시작한다. 그리고 ‘성경 속으로’ 들어가 두려움이 엄습해 오고 위기가 찾아왔을 때 어떻게 이겨냈는지 엎드린 사건을 모두 찾아낸다. 그러면서 사역에서 무엇이 우선되어야 하는지 ‘갈림길’에서 선택하도록 하고, ‘마음의 창 밖으로’를 통해 다시 한번 성경을 깊이 되새김하면서 당시 초대교회와 지금의 한국교회와 무엇이 다른지 생각하고 결단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되돌아보기’를 통해 내 자신의 신앙생활을 평가하도록 했으며, 구체적으로 삶 속에서 실천하도록 ‘엎드림’의 과제도 제시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책의 출간과 관련 저자는 “초대교회 제자들은 역사의 마지막을 확실히 알고 믿었기에 현세를 쫓아가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았고 세속화, 정치화, 권력화 되지 않았다”고 하면서 “그러나 오늘 한국교회는 ‘마라나타 신앙’을 잊고 산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주님이 영원히 오지 않을 것처럼 생각하며, 보이는 것에 지나치게 집착하고 있는데, 한국교회가 다시 부흥하기 위해서는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야 하고, 초대교회 신앙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권의 책은 총신대학교 김의원 전 총장이 추천하고 있다. 김 전 총장은 추천사에서 “성경공부는 신학공부가 아니다. 성경공부는 현장과 삶이 연계되어야 한다. 성경공부는 시장의 언어로 전달되어야 한다”며 “저자는 바로 이런 관점에서 살아있는 성경공부 책을 기록했다”고 찬사했다. 

또 순복음대학원대학교 양재철 초대 총장 역시 책에 대해 “사복음서에 대한 성경교재는 많이 나와 있다. 하지만 이 책은 한 편의 드라마처럼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며 “예수님의 생애를 입체적으로 담아낸 것으로 독특하고 신선하다. 비대면 시대에 말씀에 갈급한 사람들이 차 한잔을 마시며 서로 깊이 예수님을 알아갈 수 있어 더 없이 좋다”고 예찬했다. 

한편, 저자는 한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청년 목회를 꿈꾸며 극단 ‘예꿈’을 창단, 스킷드라마 작가로도 활동했다. 용인순복음교회, 기독교 대안학교에서 대안목회를 하기도 했던 저자는 ‘복음신문’과 ‘기하성총회신문’을 거쳐 현재 ‘풀가스펠뉴스’의 편집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지금은 예배공동체, 밥상공동체, 선교공동체, 생명공동체를 지향하며, 이를 실현할 전원교회를 꿈꾸고 있다. 저서로는 ‘찡한 이야기, 찐한 이야기, ’열린예배를 위한 스킷 드라마‘ 등이 있다.

저자 김성태 목사
저자 김성태 목사

▲구입 문의: 010.3927.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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