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국민과 하나된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당 유튜브 채널인 '오른소리'에서 설 명절 인사를 전하며 "수권정당으로서 코로나19 이후 경제와 사회 변화에 대비 체제를 갖추고 4차 산업혁명과 미래 변화를 선도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국민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 협조로 코로나19를 버텼다"면서 "올해엔 여러분의 노력이 결실을 맺길 간절히 바래본다"고도 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시장들의 성범죄로 치러지는 선거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내년 대선에 어떻게 국민에게 표를 달라고 할 수 있겠나. 사력을 다해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4·7 재보궐선거에서 승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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