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가 설 명절을 맞아 은혜와 감동을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연휴가 시작되는 11일 오후 6시에는 코로나19로 드러난 한국교회의 과제를 짚어보는 GOODTV 연중특별기획 '주여, 이 땅을 치유하소서' 신년 특집편이 방송을 탄다.
신년 특집편은 시대의 지성이자 대한민국 1세대 철학자인 102세 김형석 교수와 한국교계를 대표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위임목사가 출연한다.
두 패널은 '한국 기독교의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한국 기독교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교회가 다시 한 번 희망이 될 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김형석 교수와 이영훈 목사의 혜안을 들어보는 GOODTV 연중기획 <주여, 이 땅을 치유하소서> 신년특집 '한국 기독교, 아직 희망이 있는가'편 재방송은 13일 오후 5시 30분, 14일 밤 12시에 시청 할 수 있다.
또한 탈북민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GOODTV '오! 자유여' 설 특집 편은 북한 주민들만의 특별한 건강관리 법을 소개한다. 특히 이들이 직접 소개하는 건강 비법은 이순실 씨의 브이로그를 바탕으로 생생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설 특집 편 '오! 자유여' <북한의 건강생활편>은 11일 오전 9시에 방송 된다. 이어 13일 오후 4시에는 세상으로부터 비난과 조롱의 대상이 된 한국 교회에 준엄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던 고 옥한흠 목사의 이야기가 담긴 영화 ‘광인 옥한흠’이 방송된다.
또 ‘다니엘 기도회’ 특별 간증편이 편성된다. 배우 신애라 집사는 많은 역할 중 제일 어려운 것은 부모의 자리라며 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사명에 대해 말한다. 교통사고로 얻은 전신마비의 고통에서 살아난 주인공 유튜버 박위 형제는 기적 같은 삶을 전한다. 자폐 아들을 키우는 배우 오윤아 집사는 눈물로 기도하며 준비한 TV촬영 이야기를 간증한다.
GOODTV 설 특집 프로그램은 각 지역 케이블과 스카이라이프 193번, 올레TV 234번, SK BTV 303번, LG U+ 273번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또 스마트용 'GOODTV' 앱과 유튜브를 통해서도 다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