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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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형환 이사장 (성숙한 사회연구소/ 경영학 박사)
  • 승인 2021.02.1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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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환의 단상(斷想)
신형환 박사
신형환 박사

논어에 나오는 ‘학이시습지 불역열호(學而時習之 不亦說乎)?’란 뜻은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이다. 배움의 즐거움을 60대 후반을 살아가면서 새롭게 깨닫고 느끼며 실천하고 있다. 책을 읽고 배우기를 좋아하지만 국민내일카드를 사용하여 여러 강좌를 들으며 기쁨과 즐거움을 새롭게 느끼고 있다.

한국어교원 3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하여 온라인 강의와 줌 수업에 참여하면서 내가 제일 나이가 많았다. 경영학을 전공하였지만 외국인에게 한글을 가르치려고 한국어 강좌를 듣고 수료하였다. 올해 필답 고사와 면접시험을 보려면 아직도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았다. 함께 줌 강의를 받았던 사람들이 단톡방을 만들어 정보를 공유하며 시험 준비를 위하여 격려하고 있다.

첫째 아들 성진의 권유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성진이 장비를 사다 주어서 감사했다. 동영상 제작과 편집 기술을 익히기 위하여 컴퓨터 학원에서 토요일마다 하루 5시간 수업과 실습을 받고 있다.

포토샵과 일러스트 그리고 인디자인(출판 편집 프로그램) 수업을 작년에 받았지만 올해 다시 한 번 교육을 받아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하려고 한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가서 k-food를 알려주기 위하여 용인 평생교육원에서 한식조리기능사 수업을 받으려고 계획하고 있다.
 
지난 2월 1일부터 우리 부부가 인도네시아어 수업을 하루에 3시간씩 16주 총 240시간을 받아야 한다. 부부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대학에 자비량 선교사로 가기 위한 어학 교육을 받고 있다. 국제대학 어학원에서 운영하는 인도네시아어 교육을 줌 강의로 받고 있다. 함께 수업을 받고 있는 최진기 목사님과 이진자 사모님은 자카르타에서 한인교회 목회를 모범적으로 하고 계시며 은퇴를 앞두고 있으신 분이다. 두 분은 배움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얼마나 큰지 배워야 할 점이 많으신 목사님 부부다.

아내와 함께 인도네시아어를 배우는 기쁨과 즐거움이 정말 커서 생활의 활력을 찾고 있다. 예습과 복습을 같이 하면서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배움의 기쁨을 느끼고 있다. 수업이 끝나고 점심 식사를 한 다음에 탄천을 걸으며 배운 것을 이야기 하면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어를 가르치는 파니(여자)와 리드완(남자) 두 선생님의 강의법과 줌 강의 교수법이 정말 뛰어나 배울 점이 많이 있다. 지금까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면, 고용노동부 HRD-Net에 가서 카드 신청을 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강의를 받아 배움의 즐거움과 삶의 활력을 찾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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