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전달식 갖고 위로와 격려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준 목사, 한장총) 산하 다음세대위원회(위원장 최우식목사)는 다음세대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9개 단체에 격려와 위로를 위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금이 규모는 각 단체당 1백만 원 이다.
한장총 다음세대위원회는 제38회기에, 다음세대를 세우는 여러 가지 사업과 행사를 기획했으나 코로나19 감염증 대유행으로 인해 계획했던 사업과 행사를 원활하게 진행하지 못했다.
이에 위원회는 회기 종료를 앞두고 다음세대 사역을 감당하는 단체들의 어려움을 위로하며 격려하고자 9개 단체들을 선정, 이들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지난 7일 오전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사무실에서 가진 다음세대 사역 단체 격려금 전달식은 한장총 다음세대 위원장 최우식 목사의 사회로, 다음세대위원장 김순귀 목사가 기도하고 대표회장 김종준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김 대표회장은 인사에서, 다음세대 사역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노력하는 사역단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책임감을 갖고 보다 더 열심히 사역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총무 황연식 목사가 9개 단체의 참석자를 소개한 후, 단체별로 각 1백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지원을 받게 된 단체로는, △한국어린이 전도협회, △한국어린이교육선교회, △CTS다음세대운동본부, △파이디온선교회, △다음세대부흥본부, △청소년교육선교회, △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 △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 △위기청소년선교연합 등 9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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