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사랑하는 전국 1만인 목회자 및 평신도’ 단체,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나라를 사랑하는 전국 1만인 목회자 및 평신도’ 단체는 28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윤석열 후보만이 대한민국의 공정과 상식, 법치를 바로 세울 수 있는 후보”라는 이유를 내세웠다.
특히 이들은 윤 후보자에 대해,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고, 건강한 양성평등 사회를 지켜갈 후보”라면서 “위드코로나에서도 포스트 코로나의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했다”고 사유를 붙였다.
그러면서, “이에 우리는 2022년 대통령선거에서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고, 법치와 정치혁신을 이루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 회복과 국민통합을 이룰 윤석열 대선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선언식을 주최한 ‘나라를 사랑하는 전국 1만 인 목회자 및 평신도’에는, ‘기독교시민연대’, ‘코리아기독국민연합’, ‘한국기독교인연합회’, ‘국가회복을 위한 국민기도운동본부’ 등이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크리스챤월드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