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의 성숙한 삶으로 배움, 봉사, 동행, 협력이란 단어를 실천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으라”(로마서 12:2)고 한 바울 사도의 명령을 따를 때에는 이보다 더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성령을 따라 세상과 세상의 방식에서 구별될 때 우리의 생각과 태도가 바뀌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보다 사랑스럽고, 보다 희망적이며, 내적 평안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8:6). 그 외에 다른 일도 일어납니다. 비록 이 변화의 과정이 아직 진행 중이며 종종 열차보다 더 자주 가다 서다를 반복하기도 하지만, 이 과정은 하나님이 우리 삶에서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알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과정은 “하나님의 뜻을 아는 법을 배우게 될”(12:2) 곳으로 우리를 데려갑니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데 있어 특별한 어떤 것이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 언제나 하나님의 성품과 이 세상에서의 그분의 사역에 우리가 보조를 맞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변화시키는 능력은 하나님의 뜻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우리를 어떻게 이끌고 있습니까?
삶의 어떤 영역에서 하나님의 변화의 능력이 가장 필요합니까? 당신의 삶을 위한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깨달을 때 어떻게 그것을 기꺼이 행동으로 옮기겠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 제 마음을 새롭게 하여 저를 변화시켜 주소서. 하나님께 온전히 맡길 때 능치 못할 일이 없으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변하시키는 능력으로 변화와 갱신의 길로 나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안에서 저희의 생각과 태도가 바뀌어 내적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매일 매일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과 대화하며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깨닫고 순종하게 하소서. 앞서 행하시는 성령님이 말씀 하시는 것에 귀 기울이며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많이 맺는 결실의 계절이 되게 하소서. 지도자를 섬기는 성도로서 교회와 지역사회에 덕과 유익을 끼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