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한반도 평화와 통일 이루자” 
이영훈 목사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한반도 평화와 통일 이루자” 
  • 최선림 기자
  • 승인 2022.01.1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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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평화통일기원 신년하례예배.. 이 목사, 한반도평화통일재단 총재 및 법인 이사장 추대

2022년도 한반도평화통일기원 신년하례예배가 17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여의도순복음동포선교연합회 주최로 개최됐다.

특히 이날 예배에서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사단법인 한반도평화통일재단 총재이자 법인 이사장으로 추대되며, 한반도 평화정착과 복음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염원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준비위원장 함덕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를 주제로 말씀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독일의 성니클라우스성당에서 시작된 기도를 통해 베를린 장벽을 무너트린 역사를 본받아, 우리도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회를 이어가야 한다”면서 “이 큰 일을 위해 한마음 한뜻이 되어 기쁨으로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목사는 “우리가 준비해왔던 평양심장병원의 첫 삽을 조용기 목사가 떴는데, 이번에 유엔안보리에서 정식 허가가 났다. 2년 동안 미국 등 각계각층 서류를 넣어 이룬 결과다”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 이 일을 잘 이어가 통일을 이뤄 하나되어 귀한 역사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목사는 “북한에 병원을 세우고 교회를 세운다해도 1천만 한국교회의 이름으로 세워야지 교파를 내세워서는 안된다”며 “대북 200개 단체가 협의체를 만들어서 임하고, 한국교회도 모두 한마음이 되어 이 큰 일을 이뤄주길 바란다. 이 일에 기쁨으로 동참하길 바란다”고 염원했다.

하례예배 후, 추대패 수여식에서는 전 이사장 김원철 목사가 나서 법인이사장 이영훈 목사에 추대패를 수여했다. 이어 김 전 이사장은 경과보고를 하며 “한반도 평화통일 염원을 담은 기도회는 통일을 이끌었던 독일교회를 모델로 매주 월요일 개최해 왔다”면서 “228차 월요기도회를 해왔지만 코로나로 중단한 상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일을 위해 사단법인 한반도평화통일재단은 법인 이사회와 총회를 거쳐 이영훈 목사를 법인이사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보고했다.

격려사와 축사도 이어졌다. 기하성 증경총회장 최성규 목사와 기하성 총회장 정동균 목사가 각각 격려사를 전했으며, 기하성 총무 엄진용 목사는 축사를 통해 축복을 전했다.  

특히 최성규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져야 할 이 큰 짐을 떠맡은 이영훈 목사님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통일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 하나님이 성령으로 하나되게 하는 통일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래서 기도를 하는 것이고 남북한 8천만 민족이 하나님을 모시고 기도할 때 통일은 이뤄질 것이다”고 말했다.

정동균 목사는 “한반도 통일은 민족의 지상과제다. 정부가 정치적으로 하는 방법도 있지만 민간단체의 역할이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며 “한반도평화통일재단은 복음 기독교단체다. 하나님께서 이 단체를 통해 통일이라는 엄청난 일을 해주실 것을 믿는다”고 격려했다. 

축사를 전한 엄진용 목사는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에 하나님께서 통일로 축복을 이뤄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축복을 전했다.  

예장통합총회장 류영모 목사와 기침 총회장 고명진 목사, 예성총회장 지형은 목사는 영상을 통해 축하를 전했다. 먼저 류영모 목사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명령이다”며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이 일에 앞장서고 있다. 우리 한교총도 어떤 자리,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고 힘을 보태겠다. 새해 더 큰 역사를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이어 고명진 목사는 “이 땅에 사는 동안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많지만 통일은 우선적인일이다”면서 “평양심장병원도 다시 재개되어 이 거룩한 일을 이영훈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감당하며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했다.

또 지형은 목사는 “이영훈 이사장님과 모든분들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어, 260여개 보건소를 세우는 일을 하나님께서 열어주시고 동참하게 하시고 추진할 수 있도록 움직이게 되기를 기원한다”며 “예수그리스도 십자가의 복음으로 통일되는 그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축복을 전했다. 

이어 진중섭 장로가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진 장로는 “이제 우리는 남북이 하나되기 위해 2가지 운동을 하고자 한다. 첫째는 기도운동이고, 둘째는 사랑실천운동이다”며 “이 두가지를 위해 오늘 우리가 여기 모였다. 적극 함께 하시고 협조해 달라”고 당부를 덧붙였다.

영산목회자회 전호윤 회장의 축도로 이날 순서를 모두 마쳤다. 

한편 예배에서는 동포연합회장 조용순 장로가 환영사를 전하고 장로회 회장 신범섭 장로가 기도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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