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봉사·선교 단체 ‘미국 국가방위군 한국명예여단’, 이희수 목사 이사장 취임
한국교회 봉사·선교 단체 ‘미국 국가방위군 한국명예여단’, 이희수 목사 이사장 취임
  • 최선림 기자
  • 승인 2022.01.25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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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임 이사장 “헌신과 봉사는 물론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 위해 기도하고 노력할 것”
이사장에 취임한 이희수 목사(오른쪽)와 여단장 김다니엘 목사.
이사장에 취임한 이희수 목사(오른쪽)와 여단장 김다니엘 목사.

군자대현교회 이희수 목사가 ‘미국 국가방위군 제8사단 한국 명예여단(United States National Defense Corps ‘USNDC’ 8th Division Korea Honors Brigade, 여단장 김다니엘 목사)’ 이사장에 취임했다.

‘미국 국가 방위군 제8사단 한국 명예여단’은 23일 경기도 시흥 군자대현교회에서 회원 관계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이희수 목사의 이사장 취임과 신년하례예배를 진행했다.

‘미국 국가방위군 제8사단 한국 명예여단’은, 선한사마리아인의 정신으로 이웃과 사회, 나아가 모든 나라의 재난과 재해 상황에서 구호와 복지 활동을 펼치는 기독교 선교 봉사 단체다. 선교를 위한 복음적 활동은 물론, 한반도 평화와 안보 및 한·미간 우호증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이날 취임식에서 이희수 이사장은 “영광스러운 미 국가방위군 8사단 한국 명예여단 이사장에 취임하게 된 것에 감사하다”면서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며, 나라와 한반도 평화 및 한미우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아울러 성령회복을 통해 한국교회 회복과 성전의 부흥을 이루도록 힘써 기도할 것이다.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더불어 이 이사장은,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불안과 경제적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소망의 2022년이 밝아왔다”며 “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는 어려운 환경중에도 오직 성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힘입어 하나님의 온전한 뜻을 분별하면서 신앙의 성숙함을 회복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이희수 신임 이사장.
이희수 신임 이사장.

한국명예여단 이사 주진만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1부 예배에서는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정찬수 목사가 기도인도했다. 또, 한국명예여단이사 김미선 목사의 성경봉독 후, 예장 합동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큰 일꾼 바나바’ 제하의 설교에서 “공동체는 지도자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어떤 공동체가 되느냐가 달렸다”면서 “영적인 지도자와 함께 삶의 중심을 예수그리스도로 삼고 영적 공동체가 되도록 힘써야 한다”고 권면했다. 그러면서 “바나바로인해 교회가 확장된 것처럼, 영적 지도자와 함께 하는 여러분들로 인해 한국교회가 부흥되고 더욱 확장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세계한민족디아스포라재단 엄기호 목사의 축도록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이사장 추대식에서는 미국 국가방위군 한국명예여단 여단장 김다니엘 목사가 먼저 환영사를 전했다. 김 목사는 환영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국가와 사회가 어려운 상황에 있다”면서 “‘코로나’라는 말은 라틴어로 ‘왕관’을 뜻한다. 왕관은 모든 사람이 존경하고 성스럽게 여기는 것이지만, 그것이 오늘 우리를 괴롭히는 언어가 되었다. 그리고 더불어 마치 교회가 코로나를 옮기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어 예배를 자유로이 드리지 못하는 억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고 했다.

이어 김 목사는, “그러나 ‘위기는 곧 기회다’ 라는 말이 있다”면서 “역사적으로 보면 대 역병이 지나고 나면 그 이전보다 훨씬 더 번영을 이룬다. 따라서 비록 지금은 우리를 괴롭히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지만, 더욱 돈독한 믿음을 갖는 신앙인으로 탈바꿈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성스럽고 빛나는 코로나 왕관을 바라보고 한국교회에 새로운 번영의 기회로 삼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희망을 전하며 환영했다.

아울러 김 목사는, “미국국가방위군 한국명예여단은 이사장 이희수 목사님과 함께 국가와 사회에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헌신하며 한국교회 부흥과 예배회복을 위해 달려가고자 한다”면서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사장 취임패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취임패는 김다니엘 목사가 이희수 신임 이사장에 수여했다.

취임패 전달후 축하와 격려가 이어졌다.

먼저 예장 합동 서북노회협회 명예회장 김철중 목사는 축사를 전하며 “초대교회와 같은 모습을 보이는 군자대현교회를 보며 늘 충격과 목회적인 도전을 받는다”며 “오늘 이희수 목사님이 받게 된 직분은 선한사마리아인 직분으로, 이 귀한 직분에 귀한 분을 세워줘서 감사하고 축하한다”고 축복을 전했다.

또 경기도 광주시기독교연합회 직전회장 박윤민 목사는 “3가지를 축하한다”면서 “이희수 이사장 같은 귀한 인재가 꼭 필요한 시기에 쓰임받게 된 것을 축하하고, 그가 순복음 교단을 뛰어넘어 시대의 귀감이 되는 모델이 될 것을 축하하며, 사사기의 드보라와 같이 귀한 사명으로 영광을 드러낼 것을 믿기에 축복한다”고 축사했다.

이어진 격려사에서는 한국명예여단 총재 권태진 목사와 예장 개연총연 증경총회장 정성업 목사가 나서 단체와 신임 이사장에 격려를 전했다. 특히 권태진 목사는 영상을 통해 전한 격려사에서 “보람 중에 최고의 보람은 창조주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다”며 “이 단체가 이희수 목사님과 함께 하나님의 일을 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성령이 주는 열매를 맺고, 한국에서 미국까지 하나되는 역할을 할 것을 믿는다. 축복하고 사랑하며 감사하다. 승리하자”고 모두를 격려했다.

정상업 목사는 “이희수 목사는 연세대신학대학원 일을 같이하며 잘 알게 됐는데, 겸손하고 지덕을 겸비했으며, 영성과 인성이 뛰어나다. 어딜가나 피스메이커다”고 찬사하며 “큰 일을 맡게 됐는데, 이 일을 통해 한국과 미국을 넘어 전세계의 복음을 이루는데 일익하길 바란다.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더 많은 열매를 맺길 기도로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미국 국가방위군 한국명예여단 임원 및 관계자들.
미국 국가방위군 한국명예여단 임원 및 관계자들.

3부에서는 신년하례를 갖고 이희수 신임 이사장이 나서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희수 목사는 신년인사를 통해 “2022년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특별히 중차대한 임무를 맡게 됐는데, 저 혼자 할 수 있는 건 절대 아니고 성도님들의 기도가 필요하다”면서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고 일어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인사와 다짐을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이제는 선배 목사님들께서 하셨던 일들을 다시 이어서 해야겠다는 결단을 해본다”며 “무엇보다 어르신 목사님들 정말 건강하시길 소원한다. 건강가운데 하나님의 큰 열매를 맺는 그런 한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이날 미국 국가방위군 한국명예여단은 이희수 목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세우며 조직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한 만큼, 앞으로 한국교회와 사회 및 국제사회에서 봉사와 헌신은 물론 복음과 선교, 예배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선한 사마리아인의 정신을 더욱 드높일 방침이다. 

한편, 단체는 권태진 총재 및 이희수 이사장과 함께 김다니엘 여단장과 엄기호 명예여단장등이 리더십을 이루며 조직을 이끌고 있다. 단체는 지난해 크고작은 다양한 봉사활동 외에도 회개 및 성령회복운동을 국내외적으로 전개하며 한국교회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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