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모 대표회장 “연합활동에 늘 도움 주셔서 감사하다”..예배와 홍보영상 시청도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한교총)이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회원교단 총회장과 원로들을 초청, 식사를 대접하며 감사를 표했다.
한교총은 12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호텔 연회장에서 회원 교단 총회장과 원로들이 함께하며 ‘감사초청 오찬’을 가졌다. 행사에는 한교총 명예회장과 회원교단 교단장 및 총무, 그리고 교단에서 추천한 증경총회장 등 약 100명이 초청됐다.
식사를 대접하며 한교총은 사역보고와 연합운동에 협력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아울러 전달했다.
행사를 주최한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는 “현직 총회장을 중심으로 조직을 운영하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연합활동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회원 교단 원로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교단장들과 실무를 맡고 있는 교단총무 사무총장들이 낮은 자세로 한마음이 되어 연합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인사했다.
공동대표회장인 김기남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공동대표회장 이상문 목사의 기도와 명예회장 김선규 목사의 설교, 명예회장 최기학 목사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2부에서는 공동대표회장 고명진 목사가 사회자로 나서 초청인사를 각각 호명하며 인사하는 순서를 마련했다. 이어 한교총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기감 전 감독회장 전용재 감독과 명예회장 장종현 목사의 인사 순서도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시청한 한교총 소개영상은 유튜브 채널 ‘한교총TV’와 한교총 홈페이지(ucck.org)에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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