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했다! (WELL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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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형환 선교사(인도네시아)
  • 승인 2022.06.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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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디모데후서 4:7]

어린 운동 선수에게 칭찬과 격려는 비난과 정죄보다 큰 힘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도 주님으로부터 가혹한 비난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가 그 앞에 설 때, 그분은 우리를 부끄럽게 여기지 않으시며 우리가 주님을 따라 살면서 행한 일을 보실 것입니다. 나는 주님께서 “네가 애썼구나! 잘 했다!”라고 말씀하실 것 같습니다. 

바울 사도는 그가 “선한 싸움을 싸웠으며” 하나님께서 맞아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증언했습니다. 인생은 우리를 파괴하려고 달려드는 사납고 끈질긴 적과의 끊임없는 싸움입니다. 그 적은 예수님을 닮아가고 서로 사랑하려는 우리의 모든 노력을 막으려 할 것입니다. 때로는 멋진 승리도 있겠지만 뼈아픈 패배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도 아십니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영원한 정죄란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의 공로로 하나님 앞에 설 때, 각 사람은 하나님께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선다고 생각하면 두렵습니까 아니면 기쁩니까? 무엇이 그 차이를 만듭니까?

하나님, 예수님을 구주로 모셨기에 결코 정죄 받지 않을 거라고 약속해 주셔서 감사하며 오늘을 시작하게 하소서. 정죄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예수님 안에서 참된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세상에서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를 마치고 믿음을 지키게 하소서. 오늘 만나는 사람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말을 하게 하소서. 자녀를 양육하면서 칭찬과 격려로 희망과 용기를 주는 부모가 되게 하소서.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임을 깨닫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로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게 하소서. 코로나 방역관계자와 의료진에게 지혜와 새힘을 공급하여 주시어 직분과 사명을 잘 감당하게 도와주소서. 저희는 그들의 수고에 감사하고 격려와 지지를 보내며 작은 방역수칙까지 잘 지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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