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牛) 한 마리로 몽골의 복음화 당긴다
소(牛) 한 마리로 몽골의 복음화 당긴다
  • 최선림 기자
  • 승인 2022.07.26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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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기총 ‘사랑의 소 보내기 운동’ 전개.. 교계의 관심과 후원 요청

몽골의 복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가 강대상 보급과 게르성전 건축에 이어 이번에는 ‘사랑의 소 보내기 운동’을 펼친다.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지협)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몽골 ‘사랑의 소 보내기 운동’은 축산업이 발달한 몽골의 어려운 이웃들과 교회들에 경제적 자립을 돕도록 후원자의 이름으로 소를 보내주는 운동이다. 이를 통해 전도와 복음을 연결짓는 사업이다.    

최근 코로나19와 더불어 기후 변화로 인해 가뭄, 폭우, 기근이 발생하고 전쟁으로 지구촌 식량가격이 폭등하고 물가가 상승하는 등 전 세계적인 경제적 불안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경제적 빈곤 국가의 국민들은 생활마저 지장을 받고 있는 상황이며 몽골 역시도 예외가 아니다. 사랑의 소 보내기 운동은 몽골의 어려운 사람들과 교회들에게 경제자립을 위해 소를 지원함으로써 이웃을 돕는 기회를 갖는 동시에 기독교의 선한 사마리아인의 정신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몽골 지역 이웃들과 교회들에 전달되는 사랑의 소는 복음을 품고 몽골 가정과 교회의 경제적 자립과 전도를 돕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몽골 사랑의 소 보내기 운동을 기획한 몽기총 법인회장 김동근 장로는 “몽골 사랑의 소 보내기 운동을 준비하며 단순 중개 형태가 아닌 전문 관리인이 직접 키우며 관리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면서 “지방 목회자들의 목축 기술과 신앙 세미나 등 교류의 장을 만들어 몽골교회와 사역자들을 지원하고, 한국교회의 바람직한 선교활동을 돕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몽기총은 수도 울란바토르시 가쪼르트 지역에 성전과 축사, 목장 시설을 준비 중이다. 무엇보다 가축의 효율적 지속적 관리를 위한 지역 토지 영구사용 계약을 맺고 몽골 툽 아이막 바트숨베르 지역에 60ha(18만평) 규모 방목 소목장을 확보했다.

또한 소 먹이 공급을 위해 인근 지역에 약 80ha (24만평) 건초 농장 등을 준비하는 등 연계된 제반적 환경을 먼저 준비해 두고 대대적인 몽골 사랑의 소 보내기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몽골복음주의협회는 몽기총의 몽골 복음화를 위한 다양한 선교활동에 협력의 뜻을 밝히며 올해 10월에 있을 총회에서 몽기총의 '몽골 사랑의 소 보내기 운동’의 대상 소를 몽골교회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소 한 마리를 후원하는 금액은 60만원이다. 교회 및 개인 누구나 동참할 수 있으며, 이후 목장에서 후원자별로 이름표를 부착해 키우고 관리한 뒤 전달하게 된다. 

△문의: 한국 010-4453-2303, 010-8747-8311, 몽골 +976.9595.2559(한국어) +976.9901.0065(몽골어) 

△후원계좌: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 농협 3010275078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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