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순방길에 오른 윤석열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부인 김건희 여사와 프놈펜 국제공항에 도착, 환영 인파들과 인사를 나눈 뒤 차량에 탑승해 이동했다.
윤 대통령은 순방 중에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또한 자유·평화·번영을 기반으로 한 ‘한국판 인도·태평양 전략’과 새로운 대아세안 정책인 ‘한·아세안 연대 구상’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순방은 4박 6일간의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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