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을 공부하면서 공식보다는 개념이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자녀들에게 하나님과 성경, 예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를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아는 사람은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과 성경에 대한 사랑을 매일 보여주면서 삶으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세상의 빛”이 되는 것과 친절한 행위와 말로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직접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생명의 말씀을 지니고 있지 않다면 다른 이들에게 그것을 전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생활 속에서 친절을 보임으로써 자녀들도 “다른 이들을 믿음으로 초대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기 위한 공식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여 우리를 통해 빛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 살면서 그 사랑을 나눌 때 하나님은 다른 이들도 그분을 알도록 이끌어주십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어떻게 전하셨습니까? 그 결과가 어땠습니까? 예수님을 전할 다른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를 다른 사람들도 경험하기를 원하오니 말씀과 삶으로 나눌 수 있게 인도하여 주소서. 저의 행동과 말로 다른 이들을 하나님께 이끌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저를 통해 작은 부분에서 나타날 수 있게 하여 그 사랑으로 예수님을 전할 수 있게 하소서. 저 자신의 생활 속에서 친절을 보이며 겸손과 온유의 옷을 입고 다가가게 도와주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의 부족하고 연약한 부분을 인정하오니 하나님의 은혜에 힘입어 극복할 수 있도록 새 힘과 지혜를 주시옵소서. 앞서 행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